19년도 2학기 부동산 신문스크랩 및 논의 중간보고서(행복주택)(a+)
- 최초 등록일
- 2021.01.29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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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신문 자료 정리
Ⅱ. 본론
Ⅱ-1 행복주택의 정치적 요소
Ⅱ-2 행복주택 정책을 통한 주거복지 실현이란?
Ⅱ-3 행복주택 정책의 한계점
Ⅲ. 미래 전망과 결론
본문내용
행복주택은 어떠한 정책인가? 기본적으로는 가난한 이들에게, 혹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주거적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정책이다. 역대 정권에서 임대주택을 포함한 서민주택 정책은 항상 해당 정부를 대표하는 상징성을 띄었었다. 항상 큰 선거가 있을 때 마다 나오는 이야기들은 많은 요소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사람들에게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주거 복지”에 관한 이야기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필요 한 것 즉, 의 식 주 중 의와 식을 제외하고 삶에 필수적인 조건 중 하나가 바로 살아갈 공간이다. 하지만 주거지에 관한 금액적 부담은 개개인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그렇기에 정부에서 또는 정치적 요소로서 가장 많은 신경이 들어가는 부분이며, 우리 또한 가장 관심이 가는 부문 중 하나일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는 “국민임대주택”이라는 이야기를 하며 국민의 주거적 복지를 해결하고자 하였다. 국민임대주택 100만 가구 건설 계획은 사실상 ‘님비 현상’에 부딪히면서 목표 달성에 실패하였으며, 그 후에 나온 이명박 정부의“보금자리주택”에서는 반값아파트를 앞세워서 수도권의 그린벨트 해제 지역에 2018년까지 보금자리 주택 150만구를 공급하고자 하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무려 120조원이나 투자한 이 사업은 다음 정부인 박근혜 정부가 “행복주택, 뉴스테이”를 추진하며 들어와 신규 지구지정이 중단되고 물량도 주는 등 사실상 축소의 형태를 띄며 무산되어 버렸다.
이렇게 박근혜 정부에 들어와서 나온 대학생,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등을 위한 ‘행복주택’과 중산층과 주거안정을 위한 기업형 임대주택인‘뉴스테이’가 등장하였고, 이는 현재의 기본 형태를 띄게 되었다. 현재에는 문재인 정부는 청년주택 30만 가구가 포함된 100만가구 건설 계획을 들고 나왔지만, 현재 그 실효성에 관해서는 똑같이 의문을 품고 있는 실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