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에 대한 사회적인 관점 및 개입방안, 개선점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21.01.26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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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건강론
주제: 치매에 대한 사회적인 관점 및 개입방안, 개선점에 대하여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영화 ‘내일의 기억’
2. 치매안심센터의 개입방안
3. 개선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정부에서는 2017년 12월부터 전국적으로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하고, 체계적인 치매 환자 등록관리부터 치매 환자 가족의 부양 부담 경감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치매라는 질병이 단순히 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할 뿐만 아니라, 환자 가족에게 큰 부양 부담을 주고 결과적으로 가족 전체가 삶의 불안정성을 겪게 되기 때문에 국가에서 발 벗고 나선 것이다. 더군다나 인구구조의 고령화가 시작되었고,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시기가 얼마 남지 않은 대한민국의 상황에서 유병장수를 겪게 할 질병 중 가장 치명적인 치매는 국가적으로 해결해야 할 중대한 과제임을 부정할 수 없다. 본론에서는 영화 ‘내일의 기억’에서 묘사되고 있는 치매를 사회적 관점에서 살펴보고, 치매안심센터의 구체적 개입방안들을 분석한 뒤 개선점을 모색해볼 것이다.
Ⅱ. 본론
1) 영화 ‘내일의 기억’
일본의 영화 ‘내일의 기억’은 광고회사에서 일하든 잘나가든 49세 부장의 이야기다. 줄거리는 매우 단순하다. 매우 큰 광고 계약을 성사시켜 직장에서 승승장구를 이루고, 외동딸의 속도위반 결혼을 앞두고 있어 여러모로 큰일이 겹쳐있던 주인공은 점차 건망증이 심해짐을 느끼기 시작하고, 병원을 찾아가게 된다. 진단을 받은 결과 주인공은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음이 밝혀진다. 주인공과 주인공의 부인은 병원을 나서면서부터 투병 생활이 시작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직장에서는 잘리고, 아내는 경제적 책임과 남편의 병간호마저 도맡게 된다. 가족 간 갈등은 시작되고 주인공은 일밖에 몰랐던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한탄하기도 한다. 주위 사람들은 주인공을 속이기도 하고, 외동딸의 결혼식이 진행되고, 이후 손녀딸이 태어난다.
참고 자료
메디칼업저버 [치매국가책임제 시행 2년, 치매 환자 262만 명 이용]
디멘시아뉴스 ["치매안심센터 운영, 최대 걸림돌은 전문성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