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후기에는 민족의 자주성을 고취하는 입장에서 역사서의 저술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게 됩니다.
고려 후기 충렬왕 시기에 지어진 역사서로는 삼국유사와 제왕운기가 있습니다. 고려 충렬왕 시기의 승려 일연은 삼국유사를 저술하였습니다.
고려 인종때에 편찬된 삼국사기가 신라, 백제, 고구려의 역사만을 기술한데 반하여 삼국유사에서는 전날신라, 백제, 고구려의 역사외에 가야와 발해, 부여등의 국가들에 대한 역사도 기술을 하였습니다.
가야에 대한 역사는 삼국유사의 가락국기에 잘 나와 있습니다. 김부식의 삼국사기가 유교 사관에 맞추어 기록한 역사서라면 충렬왕 시기에 저술된 삼국유사는 불교의 입장을 배경으로 지어진 역사서입니다.
일연은 경상북도 비슬산에서 삼국유사의 저술을 시작한 이후 청도 운문사를 거쳐 경상북도 군위의 인각사에서 삼국유사의 저술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