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착하게 살면 손해인가 발표
- 최초 등록일
- 2021.01.24
- 최종 저작일
- 2015.03
- 3페이지/ MS 워드
- 가격 4,000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착한 것이 미련한 것은 아니다.
2)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득이다.
3) 옛 선현들의 말이 그렇다.
4) 착한 회사의 성과가 더 좋다.
Ⅲ.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옛날부터 우리나라에는 ‘착하게 살면 복이 온다’는 말이 있었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어 사회가 각박하고 힘들어진 지금, 오히려 착한 사람을 이용하거나 만만하게 보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착하게 살면 손해다’라는 말이 생겨났다. 많은 사람들이 이 문장에 매우 공감하지만, 나는 착하게 살아도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본론에서 이에 대한 몇 가지 근거를 제시하며 주장을 확고히 하려 한다.
그리고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몇 가지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려 한다. ‘착하다’는 언행이나 마음씨가 곱고 바르며 상냥함, ‘손해’는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밑짐, 해를 입음을 뜻한다. 따라서, 손해의 반의어인 ‘이익’을 이용해 본론에서 ‘착하게 살면 이익이다’라는 말로 바꾸어 쓸 수 있다는 점을 밝힌다.
2. 본론
1) 착한 것이 미련한 것은 아니다.
보통 착해서 손해 봤다는 상황을 분석해 보면, 착한 것과는 별개의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착하다는 것은 자신의 이익은 상관 없이 상대방만을 위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국립국어원 국어사전
김은혜 기자, “유재석 종편 진출, 아내 나경은 ‘워낙 착해서 손해 보는 부분있어’”, 세계일보, 2015.06.03.
애덤 그랜트, 윤태준 옮김, 『기브앤테이크』, 생각연구소, 2013, p.38
추적, 백선혜 역, 『명심보감』, 홍익출판사, 2005
로리 바시 등, 『착한 회사가 세상을 바꾼다: 위대한 기업을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힘』, 틔움출판,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