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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외교정책의 두 가지 노선 : 국제주의와 고립주의
-조지 W. 부시, 버락 오바마,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따른 미국의 외교정책 기조 변화-
제46대 미국 대선 전에 작성된 글입니다.
결론 부분에 트럼프와 바이든의 외교정책 기조에 대한 비교가 들어가있습니다.
미국 외교정책의 두 가지 노선 : 국제주의와 고립주의
-조지 W. 부시, 버락 오바마,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따른 미국의 외교정책 기조 변화-
제46대 미국 대선 전에 작성된 글입니다.
결론 부분에 트럼프와 바이든의 외교정책 기조에 대한 비교가 들어가있습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조지 W. 부시(George Walker Bush) 행정부의 ‘미국적 국제주의(American internationalism)’ vs 신고립주의
2) 버락 오바마(Barack Hussein Obama, Jr.) 행정부의 ‘자유주의적 국제주의(liberal internationalism)’ & ‘실용적 국제주의(pragmatic internationalism)’
3) 도널드 트럼프(Donald John Trump) 행정부의 ‘新고립주의’ & ‘미국우선주의(America First)'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미국의 외교정책은 크게 국제주의와 고립주의 사이에서 시계추처럼 번갈아가며 고조와 퇴조를 반복해왔다. 외교정책 전통을 문화적 측면에서 바라보면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도덕주의(moralism)와 실용주의(pragmatism)의 대립이다. 국제사회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미국이 문제의 해결사라고 바라보는 시각이 도덕주의라면, 실용주의는 국제사회의 문제에서 미국이 실용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과 할 수 없는 부분을 따져보는 입장이다. 미국 사회 내에서 도덕주의가 강하면 미국은 국제주의 노선을 따르고, 실용주의가 강하면 고립주의의 노선을 따른다. 둘째, 낙관주의와 비관주의의 대립이다. 미국이 스스로를 신에게 선택받은 국가라고 생각하며 대외정책에 접근하는 것이 낙관주의이다. 낙관주의적 시각을 갖고 있을 때 미국은 국제주의의 노선을 택한다. 반면, 미국이라는 나라는 하나의 실용국가이며 언제든 실패할 수 있고 다른 국가에게 공격받거나 위협받을 수 있다고 바라보는 비관주의적 시각에서는 고립주의 노선을 택한다. 셋째, 전쟁과 평화의 대립이다. 미국은 기본적으로 평화가 정상 상태라고 생각하는 뿌리 깊은 정서가 내재해있다. 따라서 전쟁과 갈등은 평화라는 정상적 상태를 가로막는 장애물이며, 이러한 장애물로 작용하는 적이 물러나기만 하면 빠르게 정상상태로 회복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이 때 미국의 외교정책은 갈등 상황을 빨리 해소하기 위해 국제주의와 고립주의라는 두 가지 대외정책이 시계추 진동의 형태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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