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췌장암이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종양덩어리)이다. 췌장암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췌관세포에서 발생한 췌관 선암종이 90%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일반적으로 췌장암이라고 하면 췌관 선암종을 말한다. 그 외에 낭종성암(낭선암), 내분비종양 등이 있다. 이런 췌장암의 최신검진방법과 치료법 및 간호과정의 임상적용사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최신진단검사
⑴ 혈액 검사
- 종양이 췌관을 막으면 2차적으로 췌장염이 생겨 아밀라아제(amylase) 효소의 수치가 높아진다.
- 췌장암이 간으로 전이된 경우: 혈액검사에서 알칼리 포스파타아제나 트랜스아미나아제 (transaminase, 아미노기 전달효소)의 증가가 나타날 수 있다.
- 영양 결핍으로 인해 알부민(albumin, 단백질의 일종)이나 콜레스테롤(cholesterol)의 수치가 감소할 수도 있다.
- 혈액 검사 관련 동영상
최장암, 혈액검사로 조기 검사 가능
→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 라구 칼루리 박사팀은췌장암 세포에서 떨어져 나와 피를 타고 도는 소포체 인 엑소좀이 글리피칸1이라는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이에 따라 혈액검사를 통한 췌장암 진단이 가능해짐
⑵ 혈청 종양표지자검사
- 가장 흔히 쓰이는 종양표지자: CA(carbohydrate antigen)19-9
- 문제점 : 특이도가 낮다.
- 암 초기 : 흔히 정상으로 나오므로 조기 진단에는 활용할 수 없다.
췌장암의 예후 판정과 치료 후: 추적 검사에 지표로 쓸 수 있다.
⑶ 복부 초음파 검사
-1차적으로 시행하는 검사: 환자에게 통증이 있거나 황달이 왔을 때 담석증과 감별하기 위함이다.
- 장점: 췌장 종양이나 담관 확장, 간 전이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조영제(造影劑)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 단점: 검사자의 능력에 따라 정확도가 크게 좌우, 췌장이 위 뒤쪽, 뱃속 깊은 곳에 있어서 관찰하기가 힘들고, 환자의 비만도와 장내 공기 등에 의한 검사상의 제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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