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ICU 농흉(empyema, Pyothorax) 케이스 - 간호과정3개, 간호진단 5개
- 최초 등록일
- 2021.01.19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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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수님께 칭찬받은 케이스이며, 교수님과 동기들의 피드백을 받은 후 수정 완료하였습니다.
A+ 받았습니다.
내용이 "탄탄"하고, 자세히 기술했습니다.
구매하셔도 후회 안하실 것 같습니다.
목차
1. 서론
2. 문헌고찰
3. 간호과정
4. 결론 및 제언
5. 소감문
본문내용
1. Empyema(농흉) 란?
폐는 벽측늑막과 장측늑막 2겹의 늑막으로 쌓여있다. 이 두겹의 늑막 사이를 늑막강이라 하는데 농흉이란 이 늑막강 내 흉막액이 육안소견을 보아 화농성(고름)이거나 또는 흉막액에서 세균이 검출된 경우를 말한다.
① 급성 농흉
- 삼출성단계 (exudative stage)
묽고 백혈구가 적은 삼출액이 나오는 흉막삼출증의 단계
- 섬유소성 화농성단계 (fibrinopurulent stage)
백혈구가 증가하고 섬유소가 출현하며 농이 고인다.
- 조직화 단계 (organization stage)
두꺼운 삼출성 막으로 변하며 유착이 발생하여 폐에 고정된다.
② 만성 농흉
- 흉막이 두꺼워져 섬유성조직이 폐와 흉벽을 유착시키기 때문에 치료하기가 매우 어렵다.
- 탄력성이 없는 막으로 둘러싸인 폐는 쉽게 팽창되거나 수축되지 않아 환기가 나빠진다.
- 흉막 섬유증은 병소부위가 쭈그러들어 보인다.
- 종격동내의 기관이 병소 쪽으로 당겨져 이동하여 척추측만증이 나타난다.
- 흉벽과 폐 사이에 농이 고인 여러 개의 공동을 볼 수 있다.
2. Empyema가 생기는 원인과 증상
1) 원인
① 급성 농흉의 경우 폐의 염증(폐렴·폐결핵) 및 다른 장기의 화농성 질환에서 뒤따라 일어나는 것이 대부분이다.
원인균으로는 결핵균이나 폐렴쌍구균, 연쇄상구균, 포도상구균 등의 화농균이 많았으나, 요즘은 혐기성 세균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② 만성 농흉은 급성농흉이 만성형으로 이행하는 것이 있고, 결핵균이 원인이 되어 처음 부터 만성 경과를 취하는 결핵성 농흉 같은 것이 있다.
염증은 흉막을 자극하여 가슴에 통증을 일으키고, 분비물(삼출액)이 생기며, 이러한 분비물이 흉막강 내에 고여서 흉수가 된다. 대개 흉수는 맑은 액체이나, 염증이 심하고 흉수가 세균에 의해 감염되면 고름이 생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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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혜, 박혜숙, 「병리학」, 정담미디어,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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