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ikurs의 민주적 부모교육이론

목차

1. 부모-자녀 관계에 대한 견해

2. 자녀양육의 원리
1) 직접적 목표 또는 행동전략 파악
(1) 관심 끌기
(2) 힘 행사하기 또는 반항하기
(3) 보복 또는 앙갚음
(4) 무능함(부적절성 또는 부족함) 보이기
2) 잘못된 행동목표의 변경에 대한 전략
(1) 인식반응 보이기
(2) 논리적 귀결

3. 부모교육의 형태

4. 참고문헌

본문내용

Dreikurs는 Adler의 제자이자 비엔나에 설치되었던 Adler의 아동상담센터에서 같이 일하던 동료였다. 그는Alder의 개인심리학을 부모교육에 적용함으로써 부모에게 민주적 양육의 원칙을 소개하려고 하였다. Dreikurs는 1939년 시카고의 아브라함링컨센터(Abraham Lincoln Center)에 처음으로 Adler식 부모상담센터를 공식적으로 설치하여 부모교육을 위한 가정상담, 교육, 정신요법 등을 실시하였다. Dreikurs는 가정, 학교, 사회 등 사람이 함께 살며 상호작용해야 하는 곳에서는 반드시 갈등이 일어나며 이 갈등은 민주적 방식에 의해서 해결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Dreikurs의 부모교육이론은 "어린이 : 도전(Children : The Challenae)"이라는 저서에 잘 나타나 있다. 그 외에도 1959년 출간된 “아들러의 가족상담 : 상담센터를 위한 지침서 (Adlerian Family Counselins : A Manual for Counseline Centers)“는 어느 곳에서든 상담센터를 설치하는 데 기본이 되고 있다.

1 부모-자녀 관계에 대한 견해

Dreikurs는 자녀가 건전한 성격을 형성하며 성장해 나가는 데 있어서 가족, 특히 부모와 형제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가정이라는 사회적 단위의 분위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언급하였다. Dreikurs는 가정에서 일어나는 사회화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모든 자녀는 부모가 만드는 가정환경(분위기)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하였다.
아동은 성인에 비해 어리고 모든 것이 미숙하여 부족하지만 한 인간으로서의 가치 면에서는 동등하기 때문에 상호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인간으로서의 동등한 권리를 부여한다는 것은 지나친 허용성(permissireness)과 혼돈하여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권위적 양육은 자유 없는 질서(order without freedom)를 유리하게 하지만 지나친 허용성은 무질서를 초래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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