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개론, 유아기 아동의 손톱 무는 습관 치료
- 최초 등록일
- 2021.01.12
- 최종 저작일
- 2020.1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유아기 아동의 손톱 무는 습관 치료
: 행동주의 관점에서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치료 대상과 문제 행동의 정도
2. 행동주의 이론과 학습 원리
3. 행동 교정 계획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검색창에 손톱을 입력하면 자동완성으로 ‘손톱 물어뜯는 아이’가 나온다. 이를 눌러보면 셀 수조차 없는 고민글이 쏟아진다. 손톱을 무는 습관은 유아기 아동에게서 비교적 흔하게 관찰되는 행동이다. 유아기란 대개 24개월 이후부터 취학 전 시기를 의미하는데 특히 4세 전후로 발현되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의 이러한 행동은 학령기에 접어들면 대부분 자연적으로 사라진다. 하지만 일부는 성인이 된 뒤에도 고치지 못하여 문제가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손톱 무는 습관은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 이를 행동주의 관점에서 해결해 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치료 대상과 문제 행동의 정도
손톱 무는 습관을 가진 4세 여아가 있다. 해당 아동의 증상이 처음 관찰된 것은 6개월 전이며 증상 발현 전 기타 특이 습관은 없었다. 증상 발현 무렵 해당 아동의 어머니는 둘째를 출산하였고, 약 보름간 산후조리원에 머물렀다. 최근 아동은 어린이집 입소를 통보 받아 오전 2시간 정도 머물며 적응기간을 보내고 있다. 손톱을 무는 행동은 주로 식사 도중이나 수면 전 반복적으로 관찰되며, 그 외에도 비정기적으로 관찰된다.
참고 자료
지루징, 살아가는데 가장 많이 써먹는 심리학, 2017, 센시오
장근영, 심리학 오디세이, 2009, 예담
하은숙, 심리학으로 풀어가는 슬기로운 육아생활, 2020, 지식과 감성
박소현, 김문수 공역, 학습과 행동, 2004, 시그마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