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시광고법의 사각지대, 유튜브에대한 고찰 - 문화칼럼 교양글쓰기
- 최초 등록일
- 2021.01.12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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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미비한 정책 뒤에서 돈에 흔들리는 유튜버
3. 제도적 변화의 필요성과 소비자 기만행위에 대한 인식 재고
4. 결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스마트폰을 쓰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스마트폰으로 가장 많은 시간을 사용하는 앱이 무엇인지 물어본다면 무슨 어플이라 답할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계적인 동영상 스트리밍 앱 유투브를 뽑을 것이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을 조사하였는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은 유투브라는 것과 우리나라 사용자수가 3000만명을 넘어섰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 또, 3000만명이 한달동안 유튜브를 시청하는데 시청하는 시간은 한 달에 총 사용시간이 460억분에 달한다고 한다. 이렇게 우리의 삶에 깊숙이 스며든 유튜브에서 우리는 여러가지 정보와 리뷰들을 본다. 따라서 유투브가 소비자들의 물건구매에 끼치는 영향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유튜브에서 유튜버들의 사과영상이 쏟아졌다. 바로 유튜버들의 뒷광고 행태가 논란이 되었기 때문이다. 뒷광고란 파워인플루언서인 유튜버,블로거,인스타그래머들이 업로드할 컨텐츠를 제작할 때 특정업체로부터 지원을 받거나, 광고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협찬을 받은 광고’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고 광고를 하는 것을 “뒷광고”라고 한다. 유투브에서 활동하는 “참피디”라는 유투버에 의해 유명 유투버들의 뒷광고 행태가 밝혀졌고, 이를 통해 “내돈 내산” 내돈 내고 내가 산 물건이라고 하면서 제품소개를 하였는데 알고 보니 광고 명목으로 엄청난 대가를 받은 한혜연을 대표적으로 하여 강민경, 문복희, 쯔양 등등 파워 유튜버들의 뒷광고가 밝혀지고 있고 그에 따른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참고 자료
윤희윤, 한국경제, 유튜브, 국내 이용자 3000만명 돌파, 수정2020.03.23, 조회 2020.11.15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32318101
정창우, 뉴시스, 韓유튜브, 사용시간 1년새 38%↑…“1인당 월 평균 23시간 시청”, 수정 2019-09-10 10:50, 조회 2020.11.15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910/97362421/1
정혜진 , SBS뉴스,'내돈내산'에 속았다…이거 '사기' 아닌가요? , 수정 2020.08.09 ,조회2020.11.15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920467&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김민지, 해럴드경제, “자숙했어요 ㅠㅠ” 사고친 500만 유명 유튜버 ‘슬금’ 복귀!, 기사입력 2020-11-12 20:26, 기사검색 2020.11.15,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1112001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