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코엘료는 직접 새로운 것들을 경험하고 배우기 위해 떠난다. 낯선 사람들을 만나고 낯선 여행에서 무언갈 깨달음을 얻기를 원했다. 그러한 여행 중 마지막 행선지인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러시아를 기차로 태평양까지 횡단하기로 한 코스가 있었다. 그리고 도착한 모스크바에서 자신의 독자인 힐랄이라는 여자를 만나게 되는데, 그녀는 21살이며 바이올리니스트였다. 마음대로인 성격에 시베리아 횡단열차까지 따라타고 무례한 행동으로 코엘료와 동행하는 모든 동료들에게 미움을 받게된다. 하지만 자신의 삶에 변화를 주기 위해 떠난 여행의 분위기를 망치고 싶지 않았던 코엘료는 힐랄을 나무라지 않는다. 기차 안에서 코엘료는 자신의 전생을 힐랄을 통해 보게 된다. 중세시대 힐랄은 15살에 아주 어리고 예쁜 소녀였다. 그러나 그녀는 마을 사람들의 고발로 마녀로 몰려 이단심문을 받게 된다. 코엘료는 바로 그 재판을 보조하는 수도사였던 것이다. 전생에서의 코엘료와 소녀는 너무도 사랑하는 사이였고 그는 성직자가 되길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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