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불안에 떨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 이전의 세상으로는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고 한다. 또한 백신 발명에는 최소한 2년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하고 있으며, 손을 더 잘 씻고 다니는 문화가 자리잡았다. 이 손씻기 운동의 확산으로 인해 오히려 다른 질병에 감염되는 비율은 줄었다는 기사도 보았다. 이 시기에 질병과 역사에 관련된 책이 있어 흥미롭게 읽어보았다.
이 책의 저자 로날트 D. 게르슈테는 의사이자 역사학자인데, 워싱턴 D.C.에 특파원의 역할로 지내면서 글을 쓰고 있다. 로날트 게르슈테는 예전부터 역사의 전개에 관심을 가져왔다. 의학적인 사건이 역사에 영향을 준 부분에 대해 주로 연구해 왔다.
그는 날씨가 역사적으로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조사하여 그 결과를 발간하기도 했는데, 한국에서는 《날씨가 만든 그날의 세계사》(2017)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참고자료
· 강신익 (2006). 질병 건강 치유의 역사와 철학. 의철학연구, 1, 17-39
· 이원재,한길준,Lee Weon Jae,Han Gil Jun. "집단 및 질병 동역학에 대한 역사발생적 고찰" Journal for history of mathematics VOL.26 NO.2 (2013):197-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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