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뻬 씨는 정신과의사다. 상담도 잘해주고, 상황에 따른 약을 처방해 주는 등 뛰어난 의사이지만 사람들을 완벽히 행복하게는 해주지 못하였으며, 자신조차 행복한 지 확신을 내릴 수 없어서 행복이 뭔지 찾으러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다.
대부분의 책들은 행복을 최대한 단순화해서 설명하려 하지만, 이 책은 특히 행복을 여행을 통해 5가지종류의 행복이 있다고 한 것 대해서, 세세하게 행복은 무엇이다 라며 계속 목록을 적어가며 찾아가는 여정이 참신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중 략>
46p 그는 두려움의 정체를 잘 알고 있었다. 그것은 마치 그의 환자들이 자신의 문제들에 대해 진심으로 깊이 생각하려 하지 않는 것과 같은 것이었다. 그가 하는 일은 바로 그들이 그 두려움을 마주보고, 자신에게 닥친 문제가 무엇인가를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었다. 꾸뻬가 배운 점은, 두려움과 내면의 문제는 직접 대면하지 않으면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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