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아동간호학 실습 가와사키병 간호과정(진단 2개, 과정 2개) / 문헌고찰 /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21.01.05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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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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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병태생리
4. 발생빈도
5. 증상
6. 진단검사
7. 치료
8. 간호
Ⅱ. 간호 과정
본문내용
1. 정의
가와사키병(Kawasaki disease) 또는 점막하림프절증후군(mucocutaneous lymphnode syndrome)은 소아에서 보여지는 후천성 심장병 중 가장 흔한 병으로 알려져 있으며, 원인을 알 수 없는 혈관염이 나타나는 급성, 열성, 발진성 질환이다. 치료하지 않았을 경우 20%의 아동에게서 관상동맥류(aneurysm)가 나타난다. 이로 인해 피부점막, 림프절, 심장 및 혈관, 관절, 간 등에 기능이상을 가져올 수 있으며 위장관 장애, 담낭수종, 드물게 뇌수막 등의 염증이 나타날 수 있다. 협심증, 심근 경색 등을 보일 수 있다. 우리나라는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와사키병이 많이 발생되고 있다.
2. 원인
가와사키병의 원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최근 연구를 보면, 선행 감염 등 면역학적 자극에 따른 이차적인 면역 반응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혈관염이라는 증거가 제시되고 있다. 가와사키병은 또한 계절요인이 있어 늦겨울과 초봄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3. 병태생리
감염 또는 독성유발인자가 중간 크기의 동맥, 특히 관상동맥에 영향을 미치는 면역체계반응을 유도한다. 일반적인 면역반응은 혈관벽의 근육세포에 침투하는 T림프구와 B림프구의 숫자를 늘리게 된다. 침윤은 부종과 염증을 가져오고 혈관벽을 약화해 동맥류를 생기게 한다. 질병이 진행됨에 따라 섬유성 결체조직이 염증부위에 형성되고 결국 혈관벽이 두꺼워지고 반흔이 생기게 된다. 질병 과정의 일부로서 일어나는 혈소판과 함께 이러한 혈관 변화는 혈전형성, 심근경색 그리고 어떤 아동에서는 사망을 초래하게 된다.
4. 발생빈도
가와사키병은 5세 이하의 아동에게서 가장 많이 발견되며, 18~24개월 아동에게 가장 흔하고, 8세 이상의 아동에게는 잘 발병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