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으로 보는 현대 사회의 이해 [거꾸로 된 세상 - 세상의 중심은 어디, 무엇일까]
- 최초 등록일
- 2021.01.03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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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6년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당시 사회 분위기와 관련해서 참고하면 더 좋을 것입니다.
전학년이 듣는 성적 받기 힘든 교양에서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a+을 받을 수 있게 해 준 레포트입니다.
16년 사회와 관련해 열심히 분석했으니, 참고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목차
(1) 작품의 줄거리
(2) ‘여성’이었기 때문에 혼자서 해내기는 벅찼던 ‘파테마’
(3) 학생들의 획일화된 현실
(4) 사람의 실수로 두 중력이 생겨버린 세계
(5) 권력이라는 매개체로 이어지는 모든 세계 (결론)
본문내용
(1) 이 작품의 줄거리
과거 과학자들의 중력을 만드는 실험 사고로 인해, 한 세계 안에 두 중력이 생겨버린다.
사고가 있었음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아서 원래의 중력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존재하는 반면에, 사고로 인해 그 반대 중력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존재하게 되었다.
이 둘이 같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한 세계를 반으로 나눠, 그 세계 안에서 서로 다른 세계를 살아나가야 했다. 때문에 지하세계와 아이가, 이 두 세계가 한 세계 안에 공존하게 된다. 지하세계에 사는 ‘파테마’는 자신이 (인간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인 라고스에게 ‘진짜’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라고스는 항상 ‘진짜’ 세계를 꿈꾸고, 소망하는 사람이었는데 어느 날, 그는 떠나기 전에 새로운 세계의 사진을 파테마에게 전해준다. 파테마는 그 후 돌아오지 않는 라고스를 그리워하며, 자신 또한 새로운 세계를 갈망하게 된다. 매일 새로운 세계로 가는 통로를 찾던 파테마는 ‘박쥐인간’이라고 불리는 ‘아이가 인(人’)을 맞닥뜨리게 되고, 다리에 힘이 풀린 채 새로운 세계인 ‘아이가’로 추락하게 된다. 거기서 ‘에이지’라는 남자아이를 만나게 되고, 에이지는 파테마를 위험한 상황에서 구해준다.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파테마는 아이가의 절대 권력자(이자무라)에게 존재를 들키게 되고, 더더욱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 중 략 >
(2) ‘여성’이었기 때문에 혼자서 해내기에는 벅찼던 ‘파테마’
극 중에서 ‘파테마’는 새로운 세계를 찾기 위해 접근금지구역도 스스럼없이 넘나들만큼 용감하게 보인다. 하지만, 파테마의 친구 ‘폴타’가 박쥐인간이라는 이야기를 해줄 때에는 다른 여자아이들과 다름없이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파테마가 용감하더라도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박쥐인간을 무서워하는 ‘약한’ 모습을 가진 소녀라는 것을 보여준다.
파테마는 새로운 세계를 찾아나서기 위해 자신있게 나서지만, 막상 지상세계인 아이가로 추락을 했을 때는 에이지라는 남자아이의 도움을 받지 않고서는 꼼짝도 못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