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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동쪽으로는 동해안과 인접하고 서쪽으로는 험준한 태백산맥의 대관령과 평창군, 홍천군, 정선군이, 남쪽으로는 동해시와 인접하며 북쪽으로는 양양군과 접하고 있습니다. 기후가 들쑥날쑥한 탓에 특이한 기상현상이 자주 나타나는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원래 영동지방이 오른쪽은 바다가 위치하여 있고 왼쪽은 높은 산에 접해져 있어서 “서고동저”형 지형 특성상 독특한 기상현상이 일어나기 쉽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일찍부터 근대 기상관측이 시작된 곳의 하나이며, 지금도 대한민국 기상청에서도 비중을 두고 주시하고 있는 도시로 기상청의 지방기상청 중 하나인 강원지방기상청이 있는 도시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강릉은 기상행정에서만큼은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 등의 대도시와 동급으로 도시로 취급되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강릉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에는 국내에 몇 안 되는 대기과학전공이 있습니다. 그만큼 기상관측에 있어서 중요한 곳이라는 반증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강릉시는 5월이 되기까지 종잡을 수 없는 날씨가 지속되기 때문에 타 지방에서 유학온 학생이나 전근을 온 직장인의 경우 날씨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게다가 입학식 때는 그야말로 폭설의 축복을 받을 때가 있고, 계절 가리지 않고 부는 바람은 심할 경우 사람이 떠밀리는 기분을 느끼게 될 정도로 강하게 불어오고 있습니다. 심지어 5월 초에는 눈도 내리고, 10월에 폭우가 내리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4~5월에 30도가 넘는 여름 날씨가 나타나 경포대 바닷가에서 피서를 즐기는 장면이 나타나는가 하면, 6월에도 이상기후로 기온이 20도 이상 안 오르는 경우가 빈번하며 한여름에는 밤 최저기온이 31도를 기록하는 등 날씨 변덕이 심한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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