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차 '도서관사서'가 정리한 [백범일지] 독후감 총11p
- 최초 등록일
- 2021.01.02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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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7년차 도서관사서가 정리한 [백범일지] 독후감
핵심요약 및 줄거리 나의생각. [총11P]
백범 김구 자서전
책에서 나오는 주요 인물들에 대해 간략하게 부가설명 하였습니다.
책에서 말하는 주요 논점에 관해 정리했습니다.
책의 줄거리를 구어체 형식으로 가독성 있게 서술했습니다.
책을 읽으며 필요한 동학농민운동 부터 을사조약, 진주만 공급 등등 시대의 사건들을 개연설명 하였습니다.
추천대상
- 시간이 없어 책을 읽지 못하지만 읽어 보고는 싶으신 분들,
어떤 내용인지 궁금한 분들 (깔끔하게 핵심만 추려서 요약했습니다)
- 대입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
- 이 책에 대해 레포트나 독후감을 써야할 대학생 및 고등학생, 회사원들
- 언론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언론고시 수험생
목차
1. 지은이
2. 책 읽은 기간
3. 책 핵심요약 및 나의 생각
본문내용
백범일지는 김구 선생님의 인생에 전반전을 다룹니다. 책 내용 모두는 자서전이나, 자식들에게 남기는 유서 느낌이었습니다. 김구 선생님은 일본인들에게 언제 피살당할지 모르는 불안감을 안고 사셨습니다.
주된 내용의 흐름은 이렇습니다. 김구 선생님의 집안 내력부터 어린 시절에 있었던 에피소드들 그리고 여러 가지 옥고를 치른 후에 임시정부를 설립하고 상해로 망명하기 직전까지의 모든 내용들이 집약적으로 담겨 있습니다.
1876년생 ~1949년 사망.(6월 26일 서울 서대문구의 경교장에서 육군 소위 안두희에게 암살당하였다.)
[막간 경교장 설명 : 이곳은 백범 김구가 1945년 11월 23일부터 1949년 6월 26일까지 거주했던 곳이다. 원래 명칭은 죽첨장 이었다. 일제 시대에 당대 최고의 건축가인 김세연이 설계하고 자산가인 최창학이 소유했던, 당시로써는 꽤 호화스러웠던 건물이다. 김구는 일본식 이름이 싫다 해 이곳에 경교장(京橋莊)이라는 명칭을 새로 부여했다.]
[ 더욱 놀라운 사실은 김구 선생님을 암살한 안두희는 1년 7개월 만에 특사로 풀려나서 육군 대위로 전역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대 후 군납 사업을 하며 큰돈을 벌어들입니다.
이 후 96년에 당시 버스기사였던 박기서씨가 휘두른 ‘정의봉’에 맞아 사망합니다.]
백범 김구 선생님 하면 바로 떠오르는 문장이 있죠. 이는 읽고 또 읽어도 온 몸에 전율이 돋습니다.
["네 소원이 무엇이냐?"하고 하나님이 물으시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대한 독립 이오"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이냐?"하면, 나는 또
"우리나라의 독립 이오" 할 것이요, 또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하는 셋째 번 물음에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서
"나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 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책의 서두는 김구 선생님이 서술하는 집안 내력(집안 자랑?)부터 시작합니다. 김구 선생님은 신라 제 56대 경순왕의 후손이었다고 합니다.
참고 자료
백범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