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살아있는 생물의 세포는 이중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세포막으로 둘러싸여 있다. 세포막은 대략 10 나노미터 두께이고, 투과 전자 현미경으로 구분할 수 있다. 원형질막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세포질을 분리시키며, 세포의 안과 밖으로 물질이 흐르는 것을 조절하고, 세포 사이의 소통을 하게 하며, 세포 사이와 내부에 부착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고, 많은 생화학 반응을 조절한다. 다섯 가지의 주된 형태의 막 단백질들이 있는데, 효소, 인지단백질, 수송단백질, 수용체단백질, 연결단백질이다. 생물학적 분자를 쪼개거나 합성하는 화학반응을 촉매하는 단백질을 효소라 부른다. 원형질막의 효소들은 동물세포 사이의 공간을 채우고 있으면서 지지기능을 하는 세포외기질의 합성을 돕는다. 인지단백질은 인지하는 표지로 제공되는 당단백질이다. 각각의 개별 생명체들은 자신의 세포로 인지하는 특유의 당단백질을 가지고 있다. 수송단백질은 인지질 이중층에 걸쳐있고, 막을 횡단하는 친수성 분자들의 이동을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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