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사고 (변화를 갈망하는 이공계 직장인의 경쟁력 이계사고)
- 최초 등록일
- 2020.12.30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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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공계 직장인들이 성공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마인드, 지식 등에 대한 내용입니다.
분명 이공계 취준생, 사회 초년생이라면 분명히 읽어봐도 좋을 내용입니다.
이 문서 하나로 책 한권을 다 읽은 듯한 액기스만 뽑은 내용입니다.
특히, 저자도 엔지니어 출신으로 다방면으로 사회 각 분야에 진출 하였음을 말해주고 있다.
10분 투자로 책을 읽은 듯한 느낌!
어서 빨리 한번 읽어보세요
목차
1부.융통성 없는 직장인이 된다는 위기감
2부.멀티 플레이어로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라
3부.대한민국에서 엔지니어로 성공하기
4부.10년 후 미래를 꿰뚫어 보는 이계사고
5부.엔지니어 리더십
6부.엔지니어 그들만의 생존전략
7부.엔지니어는 가치를 창조하는 연금술사이다.
본문내용
이계사고 (理 系 思 考)
: 이공계열 출신들만의 고유한 사고방식을 의미
엔지니어는 연금술사다!
요즘 우리가 이렇게 풍요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그것은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사고 즉, 이계사고를 바탕으로 과학의 발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인터넷의 발달로 언제 어디서든 메일을 주고받을 수 있고 전 세계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공로에도 불구하고 주위를 둘러보면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엔지니어들이 많다. 그러한 이유는 인문 분야 출신들이 주도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있다. 국내의 상장기업 최고경영자 가운데 이공계 출신은 겨우 30% 정도 불과하다. 그만큼 인문계 출신들이 세력을 잡고 있으니, 엔지니어가 자리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따르는 것은 당연하다.
인문계 출신들이 이렇게 사회를 주도하게 만든 데는 물론 이공계 출신들의 책임도 크다. 이공계 출신들 중에는 자신이 가진 기술에 집착하여 그 분야로만 승부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이제는 이공계 출신들이 좀더 자신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고 흥미로운 연구에 몰두할 수 있도록 사회 전체가 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으면 기술 강국. 21세기 선진 대국이라는 내일은 기대하기 힘들다.
이 책은 이공계 분야와 인문계 분야를 두루 경험한 나의 그와 같은 생각에서 출발하고 있다. 앞으로는 엔지니어도 자신의 인생을 회사의 체계나 방침에 맡기지 말고 스스로 방향을 잡고 개척해야 한다. 아마도 많은 엔지니어들이 이 문제를 이미 인식하고 있을 것이다. 사실 이공계 분야의 사람들에게는 이런 의욕과 열정, 끈기가 많다. 하지만 학교나 회사라는 조직에 억눌리다 보니 점점 위축되어 그러한 장점들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이제 다시 깨어나 도약해 보자.
참고 자료
오타키 레이지 지음 / 김혜숙 옮김 / 길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