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레가 우울증에 걸려서 케이스스터디 A++ (간호사정 및 MSE, Concept mapping, 우선순위에 따른 간호과정 2개)

소개글

직접 영화를 여러 번 보고 여러 참고문헌을 통하여 자료가 자세하고 풍부합니다~
전체 줄거리 및 MSE 대사포함하여 교수님도 칭찬할 만큼 꼼꼼하게 작성하였고,
컨셉트맵핑 및 다양한 문제점을 기재하여 우선순위에 따라 2가지 간호과정을 내렸습니다.

목차

A. 간호사정
(1) 일반적 정보
(2) 과거병력과 현재의 병력 (정신과적 병력)
(3) 개인 발달력
(4) 가족력 가계도 (Genogram)
(5) 현재 상태

B. 자료분석
(1) 의학진단
(2) 기타 심리검사 및 일반 검사
(3) 대상자의 강점 및 약점

C. 간호과정
(1) 대상자 문제 목록 (우선순위 설정)
(2) Concept care mapping
(3) 간호과정

본문내용

(2) 과거병력과 현재의 병력 (정신과적 병력)
1) 입원 당시 주 증상 : 입원하지 않고, 허리통증, 무력감, 식욕 저하, 불면 등을 주호소로 단순히 몸이 좋지 않은 것으로 생각하고 스스로 병원에 방문하였으며, 통원치료 받음.

2) 현병력
- 2010년 1월(결혼 5년 차)에 우울증 진단을 받고 병식을 처음 가졌으며, 약물(루복스, 사이레스)치료를 시작함.
- 2010년 2월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고, 밝은 목소리와 힘찬 걸음걸이를 통해 증상이 좋아짐을느낌. 의사 권유로 인지요법(일기작성)을 시작함.
- 바로 증상이 나빠진 것에 대해 “이런거라면 기분 따위 좋아지지 않았으면 좋겠어”라며 힘들어했지만, 아내에게“내가 아마 지금부터 이런 일이 반복될거야. 그래서 하루의 페이스대로 생활하기 바래. 내 병에 따라가면 하루까지 병이 나”라며 병식을 제대로 가진 모습을 보임.
- ”왜 이렇게 졸린거야“라며 아침밥을 먹고 아침잠 점심밥을 먹고 점심잠 오후 간식을 먹고 오후잠을 자고 밤에도 자는 등 잠을 많이 잠.
- 2월 말 회사를 관두고 재미있는 일을 생각해보자는 아내의 말에 “요리했었던 때, 내가 좋아했던 것들이 먹고 싶다. 그리고 청소라든지 빨래도 하고 싶다.”등 무언가 시도하려는 의지를 보임. 그러나 요리를 하며 주변에 다 흘리는 등 전과 달리 엉성하고 간을 제대로 보지 못하며 “역시 나는 안되는거야...”라며 낙심함.
-3월 울면서 미안하다 면목 없다 등의 표현을 하며 관계없는 것도 자신의 탓이라고 여기며 우울증의 증상이 심함.
- 5월 자살시도 : 아내와 사소한 의견 차이와 ”나는.. 전화를 할 수 없어..“라는 미키오 말에 ”할 수 없으면 가만히 있어요!“ 라며 종이를 던지는 아내의 모습에 욕조에 들어가 소리도 내지 못하고 한참을 울다가 옆에 걸린 수건으로 목을 맴. 아내의 발견으로 구조된 미키오는 살아가는 의미를 잃은 듯 하였지만 아내의 사과와 지지를 받고 극복해냄.

참고 자료

사사베 키요시, <츠레가 우울증에 걸려서>, ‘츠레가 우울증에 걸려서’ 제작위원회, 2011
이숙 외(2019), 정신건강간호학. 신광출판사
네이버 의약품사전,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46161&cid=51000&categoryId=51000, 루복스정
동탄 희망나무 심리상담센터 블로그, https://blog.naver.com/hopetreecounseling/222110000745, 로젠버그 자존감 척도
제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http://www.jcmind.or.kr/sub.php?menukey=36, 자살행동척도 SBQ-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