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인학과 패션제품관리론] 직물종류조사 중간보고서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0.12.28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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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직물의 종류 조사(10가지)
Ⅱ. 온, 냉감 직물소재의 특성 및 적용
Ⅲ. 천연재료에서 얻는 의류소재의 특성
본문내용
1. 샴브레이(chambray)
: 경,위사에 30수 내외의 면사를 사용하여 경사에는 염색사를 위사에는 미염색 표백사를 배열하여 짠 평직물이다. 2가지 색의 실을 사용하기 때문에 빛에 따라 옷감의 색이 다르게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전통적인 직물은 위사에 배색을 배열지만 경위사 양쪽에 서로 다른 색깔의 실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근래에는 다양한 섬유(면사, 레이온, 합성섬유 등)가 이용되며 인조섬유의 필라멘트사로도 제작되고 있다.
샴브레이라는 명칭은 프랑스 북부 지방인 캉브레의 지명에서 유래되었으며, 실용성이 좋아 셔츠, 블라우스, 테이블보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2. 코듀로이(corduroy)
: 굵은 면 카드사를 사용하여 바탕조직은 평직 또는 능직으로 하고, 경방향으로 연이어서 파일(pile : 더미, 무더기)을 형성한 위파일직물이다. 다른 이름으로는 코르덴, 니들 코드(needle cord)라고도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골덴이라고 한다.
17~18C 프랑스 황실에서 많이 사용되었던 직물로 코듀로이라는 이름 역시 프랑스어(Corde-du-roi)에서 유래했다. ‘임금의 밭이랑’(논이나 밭을 갈아 두두룩하게 흙은 쌓아 만든 곳)이라는 뜻을 가진 코듀로이는 골의 간격과 폭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단색으로 염색하거나 또는 프린트를 해서 의복용 소재로 사용한다.
3. 시어서커(seersucker)
: 힘이 다른 두 개의 경사를 사용하여 평직으로 짠 직물로, 장력이 느슨한 경사로 인해 주글주글한 줄이 생긴 직물이다. 이때 생긴 주름으로 인해 가슬가슬하고 살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아 쾌적한 표면 촉감을 지니게 되었으며, 세탁에 용이하고 표면 특성상 다림질 할 필요가 없어 여름용 의류나 잠옷, 침구 등의 소재로 많이 사용된다. 줄무늬로 된 것이 많고 격자무늬 등의 표면상의 특징을 부각시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