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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씨의안, 보영촬요, 치험, 변증.hwp 한문 및 한글번역 8페이지
목차
1. 설씨의안, 보영촬요, 치험, 변증
본문내용
前症蓋小兒所不免者, 雖勿藥亦可也。
앞 증상은 대개 소아가 면하지 못하니 비록 투약하지 않아도 또 가능하다.
前藥峻厲, 非惟臟腑之不勝, 抑且反傷氣血。
*烈의 원문은 厲이다
*峻厉[jùnlì]과격하다. 엄하다. 심하다.
앞의 약이 과격해 5장6부가 이기지 못할 뿐만 아니라 반대로 기와 혈을 손상시킨다.
余常見一小兒, 至一變發熱有痰, 投抱龍丸一粒, 卒至不救, 觀此可驗, 愼之愼之!
내가 항상 한 소아를 보니 1변으로 발열하고 가래가 있게 되어 포룡환 1알을 투여하여 마침내 구제하지 못하니 이를 보아 징험할 수 있으니 삼가고 삼가야 한다!
其有不熱不驚, 略無症候而暗變者, 蓋受胎氣壯實故也。
열이 없고 놀람이 없고 대략 증후가 없이 몰래 변하면 대개 받은 태기가 건장하고 실하기 때문이다.
紫霜丸(方見撮口)
자상환 처방은 촬구에서 나타난다.
紫陽黑散
자양흑산
治變蒸解利熱氣。
자양흑산은 변증을 치료하니 열기를 풀어 이롭게 한다.
麻黃(二兩不去節) 大黃(半兩) 杏仁(去皮, 二分半, 研)
마디를 제거하지 않은 마황 80g, 대황 20g, 껍질을 제거하고 간 행인 1g
右以前三味和一處杵碎, 略燒存性, 後入杏仁膏和之, 密盛貯, 每用一豆許, 乳汁和嚥之。
위 약재를 앞의 3약미를 한곳에 섞어 찧어 분쇄하고 대략 태워 약성을 보존하고 뒤에 행인고를 넣고 섞어 저장해 매번 한 콩 크기로 써 유즙과 섞어 삼킨다.
柴胡湯
시호탕
治變蒸骨熱心煩, 啼呌不已。
시호탕은 변증골열 심번으로 울음을 그치지 않음을 치료한다.
人參(二錢) 甘草(微炙, 二錢) 麥門冬(去心, 二錢) 龍膽草(酒炒黑) 防風(各一錢) 柴胡(五分)
인삼 8g, 약간 구운 감초 8g, 심을 제거한 맥문동 8g, 술로 검게 볶은 용담초, 방풍 각 4g, 시호 2g
右每服一錢, 水煎。
위 약재를 매번 4g을 물에 달인다.
當歸散
당귀산
治變蒸有寒無熱。
당귀산은 변증에 한기가 있고 열이 없음을 치료한다.
當歸(二錢) 木香 官桂(辣者) 甘草(炙) 人參(各一錢)
당귀 8g, 목향, 매운 관계, 자감초, 인삼 각 4g
右每服一錢, 薑棗水煎。
위 약재를 매번 4g을 생강 대추 물로 달인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 의가류 32 설씨의안 보영촬요, 명나라 설기, 대성문화사, 페이지 8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