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 초에 바람직한 교사상에 대해서 토론했던 것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나는 당시에 다방면으로 뛰어난 ‘도우미’가 교사의 자질이라고 말했다. 교직 수업을 듣고 다시 학습하며 느낀 점은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내가 교사가 되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나도 저런 멋진 선생님이 되어야지’라는 생각으로 예전 선생님께 받았던 영향이 가장 크다. 처음에는 막연하게 그 선생님과 닮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고, 성장하며 그 분처럼 멋진 스승이 되겠다는 꿈을 만들게 되어 지금 그 과정을 밟아가고 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좋은 교사는 여러 가지 능력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어떤 학생이 흥미가 없었던 과목을 자신의 교수 능력으로 학생이 그 과목을 좋아하게 만든다던가, 비행을 저지르던 학생에게 관심과 애정을 쏟아 학생을 선도하는 등, 단순히 지식 전달의 역할만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한 학생의 인생 길잡이가 되어 주는 것이 교사이다.
많은 고사나 역사를 보면 훌륭한 위인에게는 항상 훌륭한 스승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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