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족력
남편
** **에서 태어나서 초,중,고를 거쳐 서울에서 대학을 나왔다. 29살에 결혼하여 두 아들을 낳았다. 현재 45살로 당뇨병을 앓고 있어서 피곤함을 잘 느낀다. 술을 무척 좋아하며 취미는 낚시다. 자영업을 하고 있으며 수입은 보통수준이다.
큰 아들
고등학교 2학년으로 친구가 많고 대인관계가 좋으나 다혈질의 성격으로 화를 잘 내는 편이며, 기흉 수술을 중2때, 눈 수술을 초등학교 2학년 때 받은바 있다. 성적은 상위권이나 공부하기를 싫어한다.
둘째 아들
고등학교 1학년으로 성격이 온순하나 추진력이 없다. 사람들에게 인사를 잘하여서 칭찬을 많이 받는다. 중 2때 교통사고로 인하여 일주일 입원 한 적이 있다. 공부에 별 흥미가 없으며 신앙심이 좋아 신학대학에 간다고 진로를 정해 놓고 있다.
2. 생육사
나는 *****에서 1남2녀 중 두 번째로 태어나 그곳에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나왔다.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지 감성이 풍부하며 예술방면에 뛰어난 재질이 있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자랐다.
중학교 2학년 때 갑상선을 앓았으나 나았다. 공부는 잘하는 편이였고 늘 반장을 도맡아 했으며 친구들이나 선생님들과 잘 어울려 인기가 좋은 편이였다.
< 중 략 >
◦ 2회기.
(1) 유아기, 아동기
■ 실 시 일 :
■ 재 료 : A4용지 1장, 잡지, 가위, 풀
■ 활동내용 : 꼴라쥬 : (감사 -생의 3단계)
■ 소요시간 30분
■ 그림을 붙인 순서 : 아기의 큰 얼굴 -유모차 -돌 사진-유치원사진- 초등학교 입학사진-운동회사진
■ 회기동안 자신이 생각했던 것 :
그림을 찾으면서 마음이 순수해지는 것 같고 나의 어릴 적 모습과 우리 아들들의 어릴 적 모습이 떠올라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사람이 태어나서부터 아동기까지 가장 변화가 많게 성장하지만 그 성장 과정이 가족에게 기쁨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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