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수분의 균형, 불균형
1. 수분의 균형
1) 신체 내 수분
성인의 경우 몸의 약 60%가 물로 구성되어 있다. 60% 중 1/3은 세포내액, 2/3은 세포외액이며, 세포외액 중 1/4는 혈장, 3/4는 간질액이다. 즉 신체의 40%의 수분 외의 물질, 40%의 세포내액, 15%의 간질액, 5%의 혈장(총 60%의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2) 신체 내 수분의 증가 및 소실
(1) 신체 내 수분 증가: 물, 음식으로의 섭취, 비경구 투약, 경관 영양
(2) 신체 내 수분 소실: 소변, 피부를 통한 증발, 호흡을 통한 소실
3) 신체 내 수분의 분포 구성
(1) 삼투압: 서로 다른 구성 성분간의 이온의 농도 차이에 따라 생기는 압력. 이온의 농도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물이 이동
(2) 교질 삼투압: 혈관의 혈장단백질이 순환 중에 물과 결합해서 물을 끌고 가는 것. 즉 혈장 단백질이 많은 쪽으로 물이 이동.
<중 략>
Ⅰ. 수분불균형 (체액불균형)
1) 체액의 기능
① 신체의 구조와 형태를 유지한다.
② 세포 대사에 필요한 환경을 제공한다.
③ 물질 수송의 매체로서의 기능을 한다.
④ 세포 내 화학반응의 용매로 작용한다.
⑤ 체온을 유지한다.
① 세포외액량 결핍(ECF volume deficit) : 혈관 내의 체액과 간질액이 감소된 상태로 3종류가 있다.
· 고삼투질 체액량 결핍 : 수분의 손실이 전해질 손실보다 더 많은 경우 (수분손실>전해질 손실)
· 등삼투질 체액량 결핍 : 수분과 전해질이 같은 비율로 소실된 경우 (수분손실=전해질 손실)
· 저장성 체액량 결핍 : 전해질의 손실이 수분 손실보다 많은 경우 (수분손실<전해질 손실)
참고자료
· Richard Leach(2012), 한눈에 알 수 있는 중환자 관리, 범문에듀케이션, pp.27, 45-46.
· 김금순 외(2014), 성인간호학 Ⅰ, 수문사, pp.187-233.
· 성인간호학(2012), 수문사, 김금순 외, p.187~p.233
· 중환자간호(2009), 현문사, 김윤희 외, p.421~p.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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