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혁신이 가져올 환경변화 분석
- 최초 등록일
- 2020.12.22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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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Introduction
2. Literature review
3. Method
4. Result
5. Conclusion
6. Reference
본문내용
i. 금융 시스템의 역할
금융 시스템의 역할 위기, 금융 및 중앙은행 사후판단의 이점으로 우리는 위기가 세계 경제 시스템의 적어도 다섯 가지 특징의 상호 작용에서 비롯되었음을 알 수 있다.
첫째, 금융상품의 극도의 고도화와 증권화의 발전, 파생상품 시장의 일반화, 그림자금융의 급속한 성장, 고채무화 기관의 출현이다. 우리는 많은 점에서 매우 불명확하고 해독하기 어려운 새로운 금융 환경을 가지고 있었다. 둘째, 우리는 정보 기술의 진보에 의해 활성화되고 장려되어, 모든 금융 기관과 비금융 기관 간의 상호연결성을 증가시켜, 세계 금융의 검증되지 않은 새로운 속성을 낳았다. 동시에, 우리는 지금 이상해 보이는 것, 즉 낮은 인플레와 지속적인 성장(낮은 수준에서도)으로 인해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 모두에서 지나친 평온과 자신감의 정서를 가지고 있었다. 셋째, 제도적·구조적 변화로 인한 경기순환 변동성의 영구적인 감소인 '대중도'를 말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보았다. 넷째, 대절제와 연계되어 거의 모든 상황에서 시장의 효율성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대규모 규제완화를 정당화한다. 금융시스템이 결코 단일 최적균형에서 멀어질 수 없다는 믿음. 이는 시장 참여자들이 다중 평준화의 가능성을 무시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다섯째, 일반화된 과잉 지렛대는 위기 이전에 국제사회에 의해 완전히 무시되었다.
처음 두 가지 이유는 용서할 수 있다. 위기가 일종의 스트레스 테스트로 오기 전까지는 신대륙의 신흥 속성을 포착하기 어려웠다. 용서할 수 없는 것은 우리가 그렇게 많은 빚을 쌓고 있을 때 그만큼 침착한 것이었다. 그리고 우리가 GDP 대비 세계 부채 비율을 살펴보면, 오늘날에도 여전히 취약하고, 아마도 2007년보다 더 취약할 것이다. 이번 위기에 대한 주요 대응은 파격적인 양적정책, 양적완화 등이었다. 유럽중앙은행(ECB) 등지에서 우리는 비상한 상황에 처해 있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했다. 이러한 조치들은 직접적으로 그리고 매우 공격적으로 모든 시장에 큰 혼란을 야기하는 위기를 퇴치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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