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 liver metasis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20.12.22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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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연구목적
2. 문헌고찰
2. NANDA 간호대상자 사정도구
3. 결론
1) 실습 소감문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목적
위암은 세계적으로 빈도와 사망률이 감소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발생률이 가장 높은 악성 종양으로 암으로 인한 사망의 주요 원인이다. 지난 수십 년 간의 위암에 대한 표준화된 수술 기법 및 유효한 항암화학요법의 발전으로 위암 환자들의 생존율은 향상되고 있으나 여전히 진행위암으로 진단되는 경우도 많고, 진단 때 원격 전이를 동반하거나 수술 후 복강 내 국소전이나 간, 폐, 뼈 등 원격전이를 보이는 경우도 많아 이에 대한 치료법의 적립이 필요한 상태이다.
미국의 경우 결장, 직장암이 가장 많은 발생과 사망을 보이는 질환으로 진단 때 15∼25%가 간전이를 동반하고, 다른 25∼50% 환자는 원발 암의 수술 치료 후 3년 내에 이시성 간전이를 보여 간 외과를 전공하는 외과 의사들이 간전이의 진단과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간에 국한된 전이가 진단되는 경우는 현재 완전 치료 절제가 25%이하에서 가능하나 간 절제 치료만이 표준 치료로 제시되며, 성공적인 절제 후에는 5년 생존율이 30∼40%에 이르고
있다.
위암의 간전이는 위암 환자의 5∼9%에서 발견되나 암의 극한 진행 또는 위암 치료의 실패로 여겨 외과 의사들이 수술을 꺼리고, 수술 치료를 결정하였다하여도 간에 전이가 된 경우 복막 파종, 림프절 전이, 다른 장기의 직접 전이등 간 외 암의 침습 등을 동반하는 예가 많아 수술 적응 예가 적다. 간 절제 치료 후에도 다발성 재발이 많아 수술 후 평균생존 기간은 5∼8개월로 적극적인 수술 치료가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환자들이 전신 항암화학요법이나 간 동맥을 통한 항암화학요법, 고주파 열 치료 등의 다른 치료법을 찾고 있으나 예후는 극히 불량하다.
그러나, 다발성 전이나 복막파종, 림프절 전이, 주위 장기에 침습 없이 위암의 원격 전이가 간에만 국한된 동시성, 또는 위암 수술 후 이시성 간전이가 진단된 경우에는 원발병소의 완전치료 절제와 간전이의 치료 절제가 필요하다.
참고 자료
조경숙 외 9명 (2020). 성인간호학 상. 현문사. 제6판, 384-478
차영남 외 13명 (2020). NANDA 간호진단과 중재가이드. 현문사. 제3판, 165-352.
킴스온라인 www.kimsonline.co.kr
riss 4u www.riss.kr (“간으로 전이된 위암환자의 임상적 고찰“ 김희원.2006.전남대학교 대학원 http://www.riss.kr/link?id=T103933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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