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께서 문화인류학의 이해 과제를 위해 인류학 도서들을 첫 시간에 설명을 해주셨는데,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이 바로 ‘국화와 칼’이었다. 이 책의 작가인 루스 베니딕트라는 인류학자가 일본에 대해서 쓴 책인데, 인류학자이자 작가인 이 사람이 일본을 단 한 번도 다녀오지 않고 이 책을 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척 일본인과 일본 문화에 대해서 잘 분석한 책으로 아직도 높이 평가 받는 책이라고 해서 이 책을 읽고 서평을 쓰기로 다짐했다. 문화인류학 시간에 교수님께서 말씀하실 때에는 인류학자는 현장에 가서 답사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셨는데, 이 글의 작가인 루스 베니딕트는 미국과 일본이 이 당시에 제 2차 세계 대전을 치루고 있었고 미국의 미 국무부에 의뢰를 받아 일본을 파악하기 위해서 쓴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현장 답사가 이루어지기 어려운 환경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많이 들어봤지만 잘 알지는 못했고 , 사실 일본에 대해서 혼란스러운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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