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지역사회는 지역사회주민이 인지하는 지역사회에 대한 이미지,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자발적 노력, 건강한 리더십의 구현 등 지역주민들의 성숙된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사회복지를 학습하는 학생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바람직한 상을 스터디하여 제언해보기 바랍니다.
- 최초 등록일
- 2020.12.18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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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역사회복지론
주제: 좋은 지역사회는 지역사회주민이 인지하는 지역사회에 대한 이미지,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자발적 노력, 건강한 리더십의 구현 등 지역주민들의 성숙된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사회복지를 학습하는 학생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바람직한 상을 스터디하여 제언해보기 바랍니다.
목차
Ι. 서론
Ⅱ. 본론
1. 좋은 지역사회와 인프라 구축
2. 지역사회개발운동과 지역사회
1) 도입 배경과 현재 상황
2) 개념과 목표
(1) 주민 포인트제
(2) 도시재생사업
(3) 지역축제
Ⅲ. 결론
본문내용
Ι. 서론
좋은 지역사회와 지역사회주민, 말만 들었을 때에는 상당히 좋은 어감을 지니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좋은 게 좋은거지’라는 말도 있듯이, 자신을 둘러싼 환경자체가 좋아지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시간에 쫒기고, 일에 치이는 현대사회에서 ‘희생’,‘무보수’과 같은 것을 행하는 사람은 흔치 않다고 장담할 수 있다.
본론에서는 이러한 현대사회의 상황을 보여주는 현상을 제시해보고, 그러한 현상을 타파하고 좋은 지역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과 필자가 생각하는 이상향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좋은 지역사회와 인프라 구축
필자가 생각했을 때, 좋은 지역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지역 내에 많은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인프라 구축 외에도 사람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를 통해 서로 함께 나아가는 것이 ‘최고의 이상향’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지만, 과거처럼 정부에서 말한다고 해서 그대로 듣는 사회도 아닐뿐더러, 그러한 프로젝트는 비용에 비해 효과가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좋은 지역사회로 나아가는 것이냐?”라고 필자에게 물음을 던질 수도 있을 것이다. 앞서 말했듯, 일시적인 프로젝트는 돈 낭비이다. 프로젝트의 대부분이 연구보고서 출간, 인건비 등에 대부분 소요되기 때문에 실효가 없다. 그러나 구축된 인프라는 천재지변이 발생하지 않는 한, 그 자리에 남아있게 된다. 하지만 인프라의 구축 또한 쉬운 일이 아니다. 많은 예산이 드는 것도 하나의 문제겠지만, 인프라라고 해서 모든 사람이 찬성하지 않기 때문이다. 위와 같은 상황을 전문적인 용어로 ‘님비 현상(NIMBY. Not In My Back Yard)’, ‘핌피 현상(PIMFY. Please in my front yard)’이라 부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면서라도 반드시 지어져야 하는 것이 인프라라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연구보고서
행정안전부, 2017,『살고 싶은 지역 만들기를 위한 현대적 지역사회개발운동 모델 발굴 연구 – 자조적 주민 조직 구성을 중심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08,『지역복지활성화를 위한 사회자본 형성의 실태와 과제』.
연세대학교 도시문제연구소, 2007,『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성공매뉴얼 개발 연구』.
논문
박재묵, 2007,「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와 지역거버넌스」
사이트
네이버 지식백과(https://terms.naver.com).
KOSIS국가통계포털(kosi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