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문명과 자본주의 7,8장 요약
- 최초 등록일
- 2020.12.17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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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물질문명과 자본주의는 총 3부로 이루어져 있고 1부는 일상생활의 구조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그중에서 1부 마지막 7, 8장은 화폐와 도시로 이야기가 이루어져 있는데 그 이유는 아마 화폐와 도시 모두 근대가 등장하게 된 주요 요인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중요한 요소인 화폐와 도시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7장 화폐
화폐는 하나의 도구, 하나의 구조, 그리고 발전된 교역에서 나타나는 규칙성을 보여준다. 특히 어디에 있든지 간에 모든 경제적, 사회적 관계 속에 얽혀 있다. 그러므로 화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지수”가 된다. 즉, 우리 인간의 전체 활동을 확실하게 판단할 수 있다. 이러한 화폐는 오래전부터 익숙한 현실, 기술이다. 하지만, 화폐는 사람들에게 신비로운 존재이며 그 자체로서 복잡한 존재이다. 그래서 화폐경제는 어느 곳에서도 결코 완성단계에 이르지 못했다. 이러한 화폐는 인간의 노동은 상품이 되고 인간 자신이 ‘사물’이 되는 노동력의 상품화를 가져오게 된다. 이렇듯 화폐의 영향을 받은 모든 사회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그 이전까지 현물로 거래되던 것을 화폐로 바꾸는 것이 한 예이다. 또한, 화폐가 일상생활에 들어오면서 근대국가는 화폐의 주요 공급자이면서도 이 변화의 수혜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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