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교수법(20세기 음악이론 요약정리)
- 최초 등록일
- 2020.12.14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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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Emile Jaques-Dalcroze
2. Zoltán Kodály
3. Carl Orff
4. Shinichi Suzuki
5. Edwin Gordon
6. Yamaha Music School
본문내용
1. 자크-달크로즈(1865-1950)
1) 교육방법의 배경
달크로즈는 음악을 신체의 움직임으로 시각화하여 리듬적으로 자연스럽게 반응하는 것을 배우면 인간의 신체적, 도덕적, 심미적 부분의 조화로운 발달과 균형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보았다.
그의 대표적인 교육기술로는 유리드믹스가 있는데 이 교수법은 음악가뿐만 아니라 아동을 위한 조기 교육과 특수교육까지 확장되었고, 무용, 음악치료, 연극 등 여러 영역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해 준다.
2) 교육기술
① 유리드믹스
유리드믹스(eurhythmics)는 그리스어 좋다는 의미인 ‘유(eu)’와 리듬, 비율, 대칭을 의미하는 ‘리드미(rhythmy)’가 합쳐진 말로 인간은 동작 속에서의 대칭, 균형, 리듬적인 정확성을 통하여 음악속에서도 그것들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달크로즈는 유리드믹스 교육의 목적을 좋은 흐름을 갖게 하는 데 있다고 말했고, 좋은 흐름은 모든 예술의 기초가 된다고 생각했다.
학습해야 할 리듬의 요소는 단순한 것에서 단계적으로 복잡한 요소까지 발전하는 원리에 따라 지도하게 된다. 아동의 경우 연령에 따른 신체적, 인지적, 정서적 발달단계를 고려해야 한다. 수업을 통해 이루어지는 신체 표현은 음악을 들었을 때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몸의 반응을 말하며, 신체적 움직임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면에서 느끼는 움직임과 속으로 들을 수 있는 내청 능력이다. 그리고 많이 움직이는 것보다 움직임의 질이 더 중요하다.
② 솔페지
시창과 청음을 움직임과 결합한 통합 교육으로 절대음감과 상대음감을 동시에 개발시키고, 음악 안에서 각 음의 역할과 음의 관계를 듣고 이해하여 표현력을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그의 독특한 계이름부르기 방식으로 모든 조성을 ‘도’에서 시작해 옥타브 위의 ‘도’까지 걷기 또는 손동작 같은 신체 표현을 하면서 부르도록 해 음의 관계를 인식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