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저널리즘 (Facebook Journalism) -조선일보, 중앙일보, 경향신문, 한겨레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20.12.12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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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6년 2학기 서강대 저널리즘개론 수업의 기말 레포트입니다.
당시 페이스북을 위주로 뉴스 지평의 변화를 분석하였는데,
현 시점에서는 인스타그램이라는 플랫폼도 분석이 필요할듯 하네요.
목차
1. 주제 선정 배경
2. 페이스북 저널리즘의 특징
3. 각 언론사의 페이스북 페이지 비교 분석
4. 결론 및 향후 전망
본문내용
1. 주제 선정 배경
2016년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대중이 이용하는 SNS(Social Network Service)는 카카오톡(Kakaotalk)과 페이스북(Facebook)이다
. 이 중 카카오톡은 메신저로서의 기능이 강조되는 반면, 페이스북은 개인과 단체가 타임라인에 게시물을 올리고 이에 대해 사용자들이 댓글을 달거나 공유하는 방식으로 소통이 이뤄진다. 페이스북 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페이스북 가입자 수는 약1600만 명에 육박하는데, 대한민국 인구가 5000만인 것을 감안하면 국민 3명중 1명은 페이스북 계정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스마트폰을 엄지로 한 번 만지는 행위로써 수많은 타인들의 일상, 의견, 소식 등을 접한다. 개인의 사생활을 노출시키는 창구로써의 역할을 넘어, 페이스북은 다양한 사회 이슈가 소개되고 이에 대해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이들이 각자의 논리로 맞붙는 각축장이기도 하다. 이러한 매체 환경에 발맞춰 페이스북을 뉴스 창구로 활용하는 언론사들의 모습이 돋보인다. 언론사들은 각각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하여 각종 뉴스링크를 타임라인에 업로드한다. 각 언론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이 페이지들을 통해 이용자들은 종이신문의 기사를 그대로 접한다. 평소 뉴스를 즐겨보지 않는 이용자들은 다른 목적으로 페이스북에 접속하지만, 자극적인 헤드라인이나 관심 분야의 기사에 이끌려 터치 몇 번으로 뉴스를 접하게 된다.
이러한 페이스북 환경속의 언론은 아래 ‘2. 페이스북 저널리즘의 특징‘에서 서술할 몇 가지 주요한 특징들로 인해 큰 변화를 맞이했다. 본 과제물에서는 페이스북 환경속의 언론활동을 ’페이스북 저널리즘‘이라는 이름으로 명명하고 매체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저널리즘의 양상을 고찰하고자 한다.
2. 페이스북 저널리즘의 특징
페이스북 환경속의 언론보도는 기존의 종이, 라디오, TV, 인터넷(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전달되던 뉴스와 구별되는 몇 가지 유의미한 특징들을 가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