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문화 축전 방문 후, 바람직한 축제와 기획에 대한 문화적 의미 이벤트 내용을 분석.
- 최초 등록일
- 2020.12.10
- 최종 저작일
- 2018.07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 3회 궁중문화 축전을 실제로 다녀온 후 바람직한 축제와 기획에 대한 한 학기의 학습을 바탕으로 문화적 의미와 이벤트 기획으로써의 내용을 각각 분석하여 그에 대한 평가를 내린다.
제 3회 궁중문화축전 개요
궁중문화축전은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는 축제이다. 궁중문화축전은 수백 년간 자리를 지켜온 고궁과 종묘를 오늘날 현대인들이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궁중문화축전은 각 궁궐의 장소적 특징과 역사적 배경을 기반으로 궁중문화를 재해석 하는 문화유산 축제이다.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에서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각종 재현행사와 체험, 공연, 전시 등이 열린다.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제를 시작으로 과거를 생동감 있게 만날 수 있는 ‘대한제국 황제 즉위식’ , ‘영조와 창경궁’ 등의 재현행사, 음식, 한방의술 등을 직접 경험하는 ‘수라간 시식공감’ , ‘내의원 한의학 체험’ 등과 같은 체험행사, 무형문화유산부터 연극, 음악 등을 감상할 수 있는 ‘무형유산공연 - 백희가무’, ‘창경궁 야외 궁중극’, ‘경희루 야간음악회’등의 공연, ‘한복사진전’, ‘어제시전시’처럼 다양한 행사들이 관람객을 맞는다.
5월 7일 이후에는 5월 10일까지 궁중문화축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궁중일기 공모전’ 이벤트가 진행된다.
문화적 의미
민족말살 정책을 펼치던 일제강점기 아래 우리나라의 수많은 전통문화는 훼손되었다. 근대화 과정에 위반된다는 명분하에 전통적인 축제는 금지되었고, 해방 이후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경제발전 위주로 나라가 운영되다보니 축제는 ‘나태’며 ‘낭비’라는 인식이 팽배했었다. 이런 이유로 축제는 우리의 관심에서 제외되었다.
하지만 1980년대 후반 이후 수와 규모가 모두 급증하였고, 특히 1995년 이후 각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지역주민의 단합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