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게 된 동기
최근 생택쥐페리의 ‘야간비행’ 책을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래서 그의 작품이 무엇이 있는지 검색해 보았고, 어렸을 때 읽었던 책이지만 다시 한 번 그때 그 느낌을 느끼고 싶어서 책장에 고이 모셔두었던 어린왕자를 꺼내 읽게 되었다.
저자 소개
생텍쥐페리는 1900년 6월 29일에 프랑스 리옹 시에서 출생했다. 그는 비행기 조종사였으며 1917년 동생의 사망이 어린왕자가 비극으로 장식이 된 모티브가 되었다고 한다.
책 소개
프랑스 고전 소설이며 어른들을 위한 소설로도 불리기도 한다. 이 책은 어떤 소설보다도 독자들에게 오래 기억 됐을 텐데 그 이유는 마음을 움직이는 명언들이 가득하기 때문일 것이다. 꾸밈없는 진솔한 문체이지만 단순해 보이는 이야기 속에서 아주 깊으면서 아름다운 여운을 주는 소설이니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내용 요약
어느 비행기 조종사가 사막 한가운데에 불시착 하게 되며 어린왕자를 만났고 그 어린꼬마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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