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몸이 아플 때 지인이 소개해준 한의원 원장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약 덕분인지 지금은 몸이 많이 좋아져서 최근에는 한약 없이도 나쁘지 않게 지내게 되었다.
가장 최근에 만났을 때, 원장님이 나에게 이 책을 선물해 주셨다. 본인이 힘들었을 때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한다. 카페에 간 김에 펴봤는데, 앉은 자리에서 단숨에 다 읽어버렸다.
나는 종교를 믿지도, 안 믿지도 않는, 굳이 따지자면 '종교를 궁금해하는' 사람이다. 엄마께서 독실한 기독교인이라 알게 모르게 영향은 받은 것 같은데, 아무튼 모든 종교에 대해 편견을 가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이 책은 불교에 몸담으신 법륜스님이 지은 책인데, 다 읽고 나니 종교인이 쓴 책이라기보다는 나보다 훨씬 많은 삶을 산 어른이 해주는 인생 조언 모음집 같은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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