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에도 천문학이 발달 하였다는 사실을 여러자료를 통하여 알수가 있습니다. 천체의 관측은 신앙과 관련된 경우도 많았습니다.
별자리에 대한 그림들은 고구려의 고분벽화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 고구려의 고분벽화에서는 별자리를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천체에 대한 관측이 상당히 발달 되었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고구려의 고분인 장천1호분에는 북두칠성등의 별자리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고구려에서 만들어진 천문도는 이후 조선시대의 천문학에도 많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천체의 관측기구로 첨성대가 있었는 데요 신라의 경우 선덕여왕 시기에 천체관측기구인 첨성대를 만들었습니다.
삼국시대의 천문학
장천1호분에 북두칠성등의 별자리들이 그려져 있음
선덕여왕 시기에 천체관측기구인 첨성대를 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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