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ㆍ 중증근무력증은 일시적인 근력약화와 피로를 특징으로 하는 가장 대표적인 신경근육접합질환이다.
발병기전은 자가항원에 의하여 형성된 자가항체에 의하여 증상이 나타나는 대표인 항체매개자가면역 질환이기도 하다.
ㆍ 여성은 20~30세, 남성은 50~60대 사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 병태생리
⋅ 중증근무력증은 항아세틸콜린 수용체 항체가 신경근육접합부에 있는 acetylcholine 수용체를 공격하여 acetylcholine 수용체의 수가 20% 정도 감소되는 자가면역 질환으로 근육약화를 초래한다.
1. 신경근육접합부
- 신경근육접합부는 말초신경과 근육을 이어주는 부위라고 할 수 있다.
- 신경종말에는 아세틸콜린이라고 하는 화학물질이 존재하고 있는데, 신경종말에 전기신호가 도달하면 아세틸콜린이 유출된다.
- 유출된 아세틸콜린은 확산되면서 주변 근육에 있는 종판에 이르러, 종판에 있는 아세틸콜린 수용체와 결합하여 화학적 반응이 일어난다.
- 이 화학적 반응은 근육세포를 활성화 시켜 결국 근육이 수축하게 된다.
참고자료
· 질병관리청 희귀질환헬프라인. 희귀질환정보. 중증근무력증
·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중증근무력증
· 모커리한방병원. 질환 및 간호. 중증근무력증
· 황옥남. 유양숙. 조경숙. 김희경. 권보은. 은 영. 박효미. 박영례. 멈미란(2018). 성인간호학(상). 서울 : 현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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