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枳朮丸論
지출환 논의
人之一身, 脾胃爲主。
사람의 몸은 비위가 위주가 된다.
胃陽主氣, 脾陰主血, 胃司受納, 脾司運化, 一納一運, 化生精氣, 津液上升, 糟粕下降, 斯無病矣。
위양은 기를 주관하며 비음은 혈을 주관하며, 위는 수납을 맡고 비는 운화를 맡고 하나 위는 들이고 하나 비는 운화하며 정기를 화생하여 진액이 상승하며 찌꺼기를 하강하게 하면 이는 질병이 없다.
人惟飲食不節, 起居不時, 損傷脾胃。
사람이 유독 음식이 조절되지 못하고 일상생활이 때에 맞지 못하고 비위를 손상한다.
胃損則不能納, 脾損則不能化, 脾胃俱損, 納化皆難, 元氣斯弱, 百邪易侵, 而飽悶、痞積、關格、吐逆、腹痛、泄痢等症作矣。
위 손상으로 들이지 못하고 비 손상이면 소화하지 못하고 비와 위가 모두 손상하면 수납 소화가 모두 어려우니 원기가 이에 약하고 백가지 사기가 쉽게 쳐들어와 배불러 답답하고 답답한 적, 관격, 토역, 복통, 설사이즐등의 증상이 생겨난다.
況人與飲食, 豈能一一節調, 一或有傷, 脾胃便損, 飲食減常, 元氣漸憊矣。
하물며 사람과 음식에 어찌 일일이 조절하고 한사람이 혹 손상이 있으면 비위가 곧 다치며 음식이 평상보다 감소하며 원기가 점차 고달파진다.
故潔古製枳朮之丸, 東垣發脾胃之論, 使人常以調理脾胃爲主, 後人稱爲醫中王道, 厥有旨哉!
그래서 장결고는 지출환을 만들어 이동원이 비위론을 발명해 사람이 항상 비위조리를 위주로 하게 하니 후대 사람이 의사중에 왕도라고 말하니 이 뜻이 있다.
近世論治脾胃者, 不分陰陽氣血, 而率皆理胃所用之藥, 又皆辛溫燥熱助火消陰之劑, 遂致胃火益旺, 脾陰愈傷, 清純中和之氣, 變爲燥熱, 胃脘乾枯, 大腸燥結, 脾臟漸絕, 而死期迫矣。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 의가류 31 설씨의안 명의잡저, 명나라 설기, 대성문화사, 페이지 46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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