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조종자들 독후감, 서평
- 최초 등록일
- 2020.12.06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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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각 조종자들 독후감, 서평"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책에서 핵심이 되는 키워드와 인상깊었던 사례에 대해 기술하였고,
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 및 저자와 동의할 수 없는 부분 그리고 책을 읽고 얻게된
통찰등을 기술했습니다.
잘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목차
1. 핵심이 되는 키워드 5개
2. 인상깊은 사례 2가지
3. 이전에는 몰랐지만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된 사실4. 저자와 동의할 수 없는 부분
5. 책을 통해 알게 된 것과 관련된 사례들 중 자신과 주변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이나 적용할 수 있는 것
6. 책을 통해 얻게 된 통찰과 책에 나와 있지 않은 부분으로의 확장
본문내용
‘생각 조종자들’ 이란 책 제목을 보고 ‘우리의 생각이 조종되고 있다면, 과연 우리 생각을 조종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라는 의문을 갖게 되었다. 앤드루 루이스는 “물건에 대해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고객이 아니라 팔리는 상품과 같다.” 고 하였다. 우리가 무료로 이용하는 페이스북, 네이버, 트위터등의 SNS에서 우리의 개인정보가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이다. 이처럼 우리가 평소 깊게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 들에는 여러 의도가 숨어있다. 이제 6가지 기준에 따라 이 책을 읽고 깨달을 것들을 기록해 보려고 한다.
< 중 략 >
4. 저자와 동의할 수 없는 부분
이 책에서는 사용자가 어떤 기술에 너무 깊이 시간과 정열을 투자하면 다른 회사가 아무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더라도 옮겨가지 않는 것이라는 ‘고착화의 문제’ 를 언급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 회원이라면 훨씬 좋은 특성을 갖춘 다른 사이트로 전환하면 어떨지를 생각해보면 자신의 기록을 몽땅 새로 만들고, 사진들을 새로 올리고, 친구들의 이름을 다시 입력할 것을 생각하면 매우 난감할 것이다. 이 경우 페이스북에 코가 꿰인 것이다. 마찬가지로 지메일을 비롯해서 구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에 목을 메고 있다면 구글에 코가 꿰인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의 저자는 누가 더 많은 사용자의 코가 꿰어 있는지에 싸움의 승패가 갈린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더 좋은 기술을 먼저 선보이고 더 좋은 특성인 곳으로 사용자가 이동할 경향이 크다고 본다. 왜냐하면 사실 몇 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에서는 페이스북 보다는 싸이월드가 대세였다. 내가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쯤 조금씩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하기는 했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싸이월드가 우세였다. 싸이월드를 통해 자신의 인간관계를 관리하고, 사진의 스크랩 개수가 지금의 페이스북 게시물 좋아요 개수 정도를 의미했었다.
참고 자료
생각 조종자들(당신의 의사결정을 설계하는 위험한 집단)/ 엘리 프레이져/ 알키/ 2011.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