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영화담론,태극기 휘날리며,웰컴 투 동막골

목차

담론 1. 탈-이데올로기 시대에 접어 들은 지금, 이 영화들은 반공 이데올로기가 퇴색한 현실을 얼마나 반영하고 있는가?
담론 2. 앞서 말한 ‘태극기 휘날리며’의 가족과 ‘웰컴 투 동막골’의 민족은 서로 다른 의미인가?
담론 3. 삶과 죽음이 교차하고 국가와 개인이 충돌하는 전쟁 속에서 인간의 보편적 정서를 환기 해내는 이들을 영웅이라고 부를 수 있는가?
담론 4. 왜 이토록 인간의 육체는 국가 폭력 앞에서 무력하게 찢겨지는가?
담론 5.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행해지는 악한 행동들은 용인 받을 수 있는가?
담론 6. 영화가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바는 무엇인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이 두 영화의 가장 큰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인가?

본문내용

담론 1. – 웰컴 투 동막골

태극기 휘날리며

- 진태는 동생을 살리기 위해 견고한 국가주의 아래 자신을 결박해 이데올로기의 하수인이 되고 만다.
- 영화는 전쟁의 모순성과 이데올로기의 한계를 보여주기만 한다.
- 폭력성을 재현하는 그 자체에만 초점을 맞추어서 반-이데올로기적인 정서를 불러 일으키는 데는 실패했다.

웰컴 투 동막골

- 탈-이데올로기의 방안으로 공동의 목표와 민족주의를 제시하였다.
- 전쟁의 무상함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이데올로기를 초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