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프로그램개발론]이주여성을 위한 체험적 실생활 교육 프로그램
- 최초 등록일
- 2020.11.23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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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 입니다.
목차
1. 프로그램 개발 필요성 검토 및 추진 여부 결정
2. 기관 내부/외부 환경 분석
3. 잠재적 학습자 분석
4. 요구조사
5. 교육 목표 설정 및 진술
6. 프로그램 내용 교육방법, 매체 선정
7. 마케팅과 홍보
8. 평가 및 보고서 작성
본문내용
1. 프로그램의 주제: 베트남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 체험적 실생활 교육
2. 프로그램 개발을 요청한 사람의 의도:
우리나라에 이주하여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이주여성들이 매년 급속하게 증가되고 있는 실정에서 이주여성 중에는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해 안정된 생활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비롯한 사회적응문제, 자녀교육 문제, 가정 내 폭력 등으로 가정과 이웃으로부터 소외되는 안타까운 사례가 많다. 다문화 가족 기본법 제 6저 제 1항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결혼이민자 등이 대한민국에서 생활하는데 필요한 기본적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적응교육과 직업교육 훈련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다.’로 규정하고 있다. 이주여성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국가나 지방 자치단체, 지역주민 모두가 공동으로 노력해야 할 과제이다. 따라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실생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사회적응교육을 하고자 한다.
3. 프로그램 필요성 :
2006년 여성가족부, 교육인적자원부, 노동부 등 14개 중앙 부처가 종합적으로 내놓은 ‘결혼이민자 가족 사회 통합 지원방안’은 △이주여성 조기 정착 지원,△아동 학교생활 적응 지원,△생활안정 지원,△탈법적 국제결혼 중개 방지,△가정폭력 피해자 체류 지원,△사회적 인식 개선,△업무추진체계 구축 등 7개 분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가운데 정부가 가장 관심을 쏟는 분야는 한국어 교육, 요리 강습 등 이주여성이 빨리 한국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2006년 여성개발원이 822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산하 기관이 운영하는 이주여성 지원 프로그램을 조사한 결과,한국어 교육이 608개(74%)로 가장 많았다. 요리강습(44.6%),전통문화 체험(34.7%),예절 교육(24.0%)이 뒤를 이었다. 반면 취업 교육, 법률 지원, 의료 상담은 각각 10%에도 미치지 못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