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적글쓰기
- 최초 등록일
- 2020.11.17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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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술적 글쓰기로 주제는 정당한 전쟁은 존재하는가<<입니다. A+ 받은 과제이고 이 보고서로 발표를 하였을 때에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참고자료는 자료 안에 모두 포함되어있습니다.
목차
1. 서론
1) ‘정당하다’와 ‘전쟁’의 정의
2) ‘정전론’의 정의
3) 토마스 아퀴나스의 ‘정당한 전쟁’을 만족시키는 세가지 요건
2. 본론
1) ‘정전론’에 대하여
2) 토마스 아퀴나스의 세가지 요건에 대한 나의 견해
3. 결론
1) 정당한 전쟁은 존재할 수 있는가에 대한 최종 견해
본문내용
이치에 맞아 올바르고 마땅하다. ‘정당하다’의 정의이다. 국가와 국가, 또는 교전 단체 사이에 무력을 사용하여 싸움. 이것은 ‘전쟁’의 정의이다. 그렇다면 ‘정당한 전쟁’은 무엇일까? ‘정당한 전쟁’, 정의대로 말하면 국가와 국가 또는 교전 단체 사이에 이치에 맞아 올바르고 마땅하도록 무력을 사용하여 싸우는 것을 가능할까? 이에 정전론이 등장하게 되는데 정전(정당한 전쟁)이라는 사고를 고유하게 논한 견해를 정전론이라고 한다. 정전론은 아우구스티누스를 기점으로 하여 토마스 아퀴나스나 법학자들의 논의를 거쳐 초기 근대에 있어서 비토리아나 수아레스 등 신학자들에 의해 전개되었다. 그 중 토마스 아퀴나스는 ‘정당한 전쟁’이 될 수 있는 세 가지 기본 요건을 정하였고 이 요건들은 아직까지 ‘정당한 전쟁’을 구분 짓는 데 사용되고 있는 조건이다. 바로 올바른 목적, 군주의 권위, 정당한 명분이다.
올바른 목적은 오직 단 하나, 평화의 회복을 목적으로 한 전쟁만이 정당하다는 것이다. 군주의 권위는 정부나 국가 통치자 같은 권위자만이 전쟁을 개시할 수 있다는 것이고 정당한 명분은 개인의 이익이나 영광이 아닌 국민의 이익을 위해서만 전쟁을 할 수 있도록 권위자의 권력을 제한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정전(정당한 전쟁) [just war, 正戰, bellum justum] (21세기 정치학대사전, 한국사전연구사)
폴 켈리 외 공저, <정치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