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계, 신경외과 사전학습

목차

Ⅰ. 용어 및 약어

Ⅱ. 학습내용

Ⅲ. 주요 질환
1. 감염성 질환
2. 뇌혈관성 질환
3. 신경계 종양
4. 신경계 외상
5. 퇴행성 질환
6. 경련성 질환
7. 말초신경질환

Ⅳ. 주요 수술
1. 동정맥 기형 절제술
2. 뇌종양 절제술
3. 경동맥 내막절제술
4. 개두술
5. 추간판 절재술, 척수궁 절제술, 후방 요추간 융합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Ⅱ. 학습내용
1. 신경계 병동에서 주로 시행하는 특수 검사 전후 간호
1) cerebral angiography
- 검사는 약 1~2시간 소요되며 조영제 주입 시 열감을 느낄 수 있다. 간호사는 조영제에 대한 알레르기 여부를 주의 깊게 사정하고 검사 전에 환자가 6~10시간 정도 금식하게 한다. 검사동의서를 받고, 보석류, 의치, 보청기는 제거한다.

- 검사 후에 환자는 12~24시간 정도 침대에서 안정을 취한다. 간호사는 신경학적 상태, 활력징후, 카테터 삽입부위보다 원위부의 맥박, 수분섭취량과 배설량, 삽입부위의 출혈여부를 모니터링 한다. 천자부위는 8시간 정도 부동으로 유지하여 혈관이 꼬이거나 혈전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천자부위에 색전이나 혈종이 생기면 말초 부위의 맥박이나 온도, 움직임, 그리고 피부 색깔이 변하게 되므로 이러한 증상들을 자주(처음에는 15분마다 1번, 30분마다 1번, 그 후 4시간마다) 관찰한다.

2) MRI
- MRI 검사 전에 대상자 몸의 모든 금속성 물체(보석, 시계, 머리핀 등)를 제거하도록 한다. MRI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된 특수 산소맥박측정기(pulse oximetry)나 심전도 전극은 착용해도 무방하다. 환자의 병력을 파악하여 몸 안에 있는 금속(동맥류 클립, 정형외과 시술용 하드웨어, 심박동기 인공심장판막, 자궁 내 장치, 보청기)을 확인한다. 또한 검사기계 내부가 좁기 때문에 폐쇄공포증을 경험할 수도 있다. 불안을 느낄 수 있으므로 이완요법을 알려 주고 자기 코일이 돌아가는 매우 큰 소리가 들릴 수 있다는 것과 검사 중에 검사기계 내에 있는 마이크를 이용하여 검사자와 이야기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3) CT
- CT 촬영 전 검사에 대해 설명하고 동의서를 얻도록 한다. 두부 CT 촬영의 경우에는 반드시 금식할 필요는 없지만 환자가 오심을 느끼는지 알아보고 음식과 수분섭취를 조절하도록 한다.

참고 자료

윤은자 외(2019), 성인간호학 Ⅰ, 수문사.
윤은자 외(2019), 성인간호학 Ⅱ, 수문사.
양선희 외 공저, 기본간호학Ⅰ, Ⅱ 제3판, 현문사, 2018.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https://www.snuh.org/main.do.
국가건강정보포털의학정보,국가건강정보포털, https://health.cdc.go.kr/healthinfo/index.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