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리포트] [미술사, 세계사] 살롱문화와 계몽주의
- 최초 등록일
- 2020.11.12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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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술사, 세계사] 살롱문화와 계몽주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살롱의 기원
2. 프랑스 살롱문화
1) 랑부예 살롱
2) 랑베르 살롱과 탕생 살롱
3) 조프랭 부인의 살롱
3. 살롱문화와 계몽주의
참고문헌
본문내용
18세기에 가장 성행했던 ‘살롱(Salon)’문화는 사회 교류의 장이였다. 17세기에서 20세기까지 지속된 살롱문화는 주로 신분이 높은 여성이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서 특정한 목적 없이 모임을 연 것이다. 그렇지만 살롱에서는 신분, 성별을 따지지 않았고, 같이 모여서 문학책을 읽고, 토론하면서 사교를 즐길 수 있었다. 초기 살롱은 문학 작품에 대한 논의를 많이 하는 형태였지만 18세기 후반부터 점차 정치, 철학과 같은 사상을 논의하는 형태로 변화했고 계몽주의 사상을 전파하는데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 살롱문화는 18세기 프랑스에서 가장 유행했고 점차 다른 유럽지역으로 전파되었다. 저마다 형식과 이름에는 차이가 있었지만 살롱문화는 유럽문화 속에 존재했고 문화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이러한 살롱문화는 어디서부터 출발했을까? 살롱의 기원에 대해서는 두 가지 입장이 존재한다. 먼저 고대 아테네, 로마 시대의 ‘아고라’와 ‘아스파시아(Aspasia)’가 운영했던 살롱을 기원으로 보는 입장이 있다. 고대 그리스는 여러 개의 폴리스로 이루어진 민주정치 국가였다.
참고 자료
복성규, 「프랑스 살롱 문화콘텐츠 연구」, 『프랑스어문교육』, 2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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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정, 「18세기 프랑스의 살롱문화와 여성의 문화정체성」, 『한국프랑스학논집』 76, (2011, 11)
진일상, 「계몽주의 시대의 살롱문화」, 『괴테연구』, 12,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