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에 도착 당시의 주증상
- 65세 남성환자, 165cm 75kg (BMI. 27.55, 비만), HTN(16‘ 개인병원에서 고혈압 진단받고 medication 복용 중)
- Mental status : Alert
- ‘가슴이 아파, 먼저 진통제 좀 놔줘’, ‘속이 미식거린다.’
- 쥐어짜는듯한 심한 가슴 통증호소(NRS 8점)
- Nausea(+), vomiting(-)
- Radiating pain(-)
- dyspnea(-)
- O2 apply 4L, nasal prong (SPO2 97%)
<중 략>
※ 자기성찰 노트작성
이번이 첫 특수부서 실습이었다. 실습하기 전부터 나는 응급실 부서에 배치된 것에 대해 설레고 기뻤다. 군병원 의무병으로 근무할 당시 약 2년을 보낸 응급실에 대한 그리움이 전부터 마음속에 굉장히 크게 자리 잡았다. 또한 응급실에 근무했던 그 당시, 군병원 의무병들 사이에선 ‘민간병원은 10배는 바쁠 것이다.’, ‘환자의 중증도가 심할 것이다.’ 등 막연하게 민간병원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다. 나 또한 그렇게 생각했다. 그래서 이번 실습은 첫날부터 긴장반 기대반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시작은 당황스럽게도 남자탈의실이 준비되어있지 않아서, 여자탈의실을 같이 사용하라는 요청을 받으며 시작했다. 이것은 훗날 실습이 끝날 때까지도 내가 탈의실을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하게 된 원인이 되었다. 실습은 주임간호사님의 응급실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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