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치적 개혁
2. 사회적인 통일
3. 경제적인 통일
4. 문자 통일
5. 사상통일
6. 지하궁전 축조(진시황릉과 병마용)
7. 대외 경략
본문내용
정치적 개혁
’빛나는 제왕‘이라는 의미의 ’황제(皇帝)’ 존호 사용하였다.
자신을 짐(朕)이라 하고, 황제의 명령을 제(制)와 조(詔)로 하여 자신의 권위 높혔으며 신하들로 하여금 자신을 부를 때는 ‘폐하(陛下)’라는 칭호를 사용하도록 하고 군주의 권위를 상징하는 옥새제도도 시행하였다.
이사(李斯)의 건의로 군현제(郡縣制)를 시행천하를 36군(후에 48군)으로 나누고, 군에는 수(守)‧위(尉)‧감(監)을 두어 행정, 군사, 감찰 업무를 부여하였다.
사회적인 통일
시황제는 또한 사회적 안정을 기하기 위하여 전국의 부호(富戶) 12만 호를 모두 수도인 함양(咸陽)으로 강제로 이주시켜 6국의 잔여세력을 무력화시켰다.
6국 멸망 이후에 많은 무기가 민간인들 손에 흘러 들어갔는데 반란을 예방하기 위해 전국의 병기를 몰수하여 이것을 녹여 종거(鐘鐻)와 금인(金人)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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