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헤이즐] 줄거리/영화 속 갑상선암-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20.11.09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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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 헤이즐]
'영화 줄거리 요약'과 함께, 여주인공의 질환 '갑상선암에 대한 study',
'간호진단 3개& 간략한 간호과정'을 포함한 보고서 입니다.
해당 보고서 제출한 아동간호학 실습 A+ 받았습니다.
목차
1. 영화요약문
2. 영화에서 제시된 아동 질환 study
1) 질환
2) 증상
3) 원인
4) 진단
5) 종류
6) 진행단계
7) 치료
8) 재발 및 전이
9) 간호
3. 영화 속 대상자(아동 및 가족)에 대한 간호과정 적용
4. 사정-진단-계획-수행-평가
본문내용
1) 영화요약문
주인공인 헤이즐 그레이스는 어릴 때부터 갑상선암을 앓아왔다. 헤이즐의 엄마는 헤이즐을 우울증이라고 단정 짓고, 담당의에게 헤이즐이 밥은 새 모이만큼 먹고, 집밖에도 거의 나가지 않으며, 똑같은 책만 계속해서 읽는다고 이야기한다. 담당의는 헤이즐에게 우울증 약을 더 처방하고, 어떤 모임에 나가보라고 제안한다.
어떤 모임이길래 헤이즐이 이렇게 질색을 하고 싫어할까? 바로 자조모임으로, 암을 겪은 한 남자에 의해 만들어진 모임이다. 헤이즐은 이 모임에 억지로 나가기 시작했다. 처음엔 가서 뚱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가 자기소개만 하고 나왔지만, 엄마의 권유로 두번째 모임에도 참가하게 된다. 거기서 바로 거스를 만난다. 거스는 헤이즐에게 첫눈에 반한다. 모임을 하면서 거스의 두려움, 잊혀지는 것에 대해 헤이즐은 이렇게 말한다. ‘사람은 반드시 죽고, 인류 이전의 시대가 있었듯이 인류 이후의 시간도 있을 것이다. 그 때가 된다면 아무도 유명한 사람이나, 또는 우리까지도 기억할 수 없을 것이다. 잊혀지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거스와 헤이즐은 모임이 끝나고 나서 인사를 하고,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거스가 자신의 이야기를 다 하고, 헤이즐은 자신의 투병 생활, 갑상선암과 그 암이 폐로 전이 된 것을 이야기 해 준다. 하지만 거스는 투병생활이 아닌, 진짜 헤이즐의 이야기를 해달라고 한다. 그렇게 해서 헤이즐이 말한 관심사는 앞에서 말한 그녀가 계속 똑같은 것만 읽었다던, 그 책이었다.
‘장엄한 고뇌’라는 책을 그렇게 거스도 읽게 된다. 헤이즐은 이 책을 읽고 줄곧 그 작가에게 메일을 보내왔지만, 헤이즐에게는 답장이 없었다. 거스가 책을 다 읽고 헤이즐과 같은 생각을 갖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둘은 공감대를 형성하게 되고 어찌어찌해서 거스가 작가에게 메일을 보내 답장을 받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