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식을 서빙하는 로봇
2. 우유와 똑같은 맛의 식물성 우유
3. 바이오프린팅으로 찍어낸 닭고기
4. 푸드테크의 미래
본문내용
푸드테크(Food-tech). 음식을 뜻하는 food와 기술을 뜻하는 technology의 합성어로, 식품산업과 관련 산업에 4차 산업기술 등을 적용하여 이전보다 발전된 형태의 산업과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술을 이른다. 외식산업에서 로봇을 이용하여 생산성을 증가시키고 비용을 줄이거나, 소비자의 정보를 분석하여 맞춤형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도 한다.
음식을 서빙하는 로봇
지난 8월 25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피자이탈리 루원시티점의 점심시간. 테이블 6개, 15평 남짓한 가게가 만석을 이뤘다. 매장 내 직원은 단 2명. 그마저도 주방 밖으로 나오지 않아 제대로 모습을 보기도 어렵다. “저기요.” 직원을 부르는 목소리도 들을 수 없다. 고객은 자리에 앉자마자 테이블 위 태블릿 PC로 비대면 주문을 한다. 주방에서 완성된 음식을 직원이 서빙 로봇 위에 올려놓고 테이블 번호를 입력하면 로봇이 피자를 배달한다. 강광석 피자이탈리 이사는 “가끔 음식 주문이 한 번에 몰렸을 때는 점장이 직접 서빙하기도 한다. 그럴 때면 손님들이 ‘점장님 말고 로봇이 다시 갖다 주면 좋겠다’고 할 정도로 로봇의 인기가 뜨겁다. 지난 2월에 문을 연 이후 매월 최고 매출을 경신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우유와 똑같은 맛의 식물성 우유
진짜 고기 같은 식물성 고기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던 미국 푸드테크 기업 임파서블 푸드가 ‘임파서블 우유’(Impossible Milk)라는 식물성 우유 대체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엔가젯 등 주요 외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임파서블 푸드는 우유와 똑같은 맛이 나는 식물성 우유인 ‘임파서블 밀크’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이 두유나 견과류 기반의 우유인 아몬드 밀크가 아니며, 실제 젖소에서 추출한 우유와 같은 맛이 나고 똑같이 요리에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임파서블 푸드는 시연을 통해 임파서블 우유가 아몬드 밀크나 두유와 어떻게 다르며, 실제 우유와 얼마나 비슷한 지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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