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유시민 작가의 『어떻게 살 것인가』를 읽었다. ‘어떻게 살 것인가’ 그렇게 신선한 문구는 아니었다. 누구나 살면서 몇 번씩은 들어봤을 말이다. 그런데 내가 그것에 대해 고민해본 적이 있었던가? 남들보다 평소 유달리 생각이 많은 나였다. 딱히 장점이라고까지 생각하지는 않지만, 평소에 사색도 많이 하고 심지어 일기나 기타 잡다한 글도 많이 쓰는 편이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런 고민을 한 기억은 없었다. 믿기지 않았지만 정말 없었다.
유시민 작가는 자신의 내면이 내는 소리를 듣고, 직시하고 또 드러낼 용기를 가졌다고 했다. 그렇게 해서 원래 자신이 되고 싶었던 나에게 한 걸음 다가갔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로 마음먹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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