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질환 관련 영화의 치료적 의사소통을 적용한 각색(매치스틱 맨)
- 최초 등록일
- 2020.11.04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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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매치스틱맨의 여러 장면을 캡쳐하여 그 장면을 치료적 의사소통을 적용한 내용으로 각생한 과제입니다. 세세하게 하였고 총 10장면을 각생하였습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줄거리
2) 영화 각색(판단하기>명료화하기로 각색, 감정표현을 경시하기>개방적 질문하기로 각색 등등)
3.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는 위로를 받고 싶거나, 기분전환을 하고 싶을 때, 간접경험을 하고 싶을 때 영화를 본다. 영화는 미디어 즉 매체이므로 파급효과는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정신간호학을 배움에 따라 이러한 미디어에서는 정신질환자들을 어떻게 나타내고 있는지 궁금하였다. 또한 정신질환자들이 주인공인 경우 여러 증상들을 안고 어떻게 영화의 스토리를 이끌지 궁금해졌다. 그래서 이번 과제를 통해 영화를 분석하며, 주인공의 정신질환을 분석하여 비치료적 의사소통의 경우 어떻게 각색하면 치료적 의사소통으로 전환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았다.
Ⅱ. 본론
1. 줄거리
로이(니콜라스 케이지) 와 프랭크(샘록웰) 는 전문사기꾼. 요즘 두 사람의 주력 판매 상품은 정수기다. 해외 여행권 보석 자동차 등의 가짜경품을 미끼로 싸구려 정수기를 10배도 넘는 가격에 팔아치우는 사기를 치고 있다. 거기다 그들의 범행대상은 주로 모르는 사람들이나 일확천금을 꿈꾸는 서민층이다. 둘은 이사람 저사람에게서 수백수천 달러씩을 사기를 치며 돈독한 동업관계를 유지해간다.
<중 략>
감정표현 경시하기
"나가라는 게 아니야" "내가 있는 걸 싫어하잖아요!"
"싫은 게 아니야" "웃기지 마요"
대상자는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였지만 그의 딸은 그 의견을 무시하며 대상자가 표현하는 느낌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감정표현 경시하기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때 대상자는 자신의 감정표현이 경시당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 각색
환자 : 나가라는 게 아니야
딸 : 제가 있는게 싫은건가요?
환자 : 싫은 게 아니야
딸 : 아 그렇군요. 그렇다면 저에게 왜 그러셨는지 말해주실 수 있나요?
▶ 치료적 의사소통 - 개방적 질문하기, 수용하기
섣불리 환자의 말을 해석하여 판단하지 않고 개방적 질문하기를 통해 대상자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아 그렇군요”라고 말함으로써 비판단적이고 관심 있는 태도로 대상자를 지지하고, 정보를 받아들이는 수용하기 기법을 사용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